주식하지 말라는 사람들의 심리는 뭔가요?

계속해보시면 알아요 ㄷㄷㄷㄷㄷㄷ

그래도 떨어지는 눔은 사정없이 떨어집니다.
꿀장이라 해도 올라가는 눔을 선별하는 실력이 있어야 돈 벌텐데

그런사람들이 하락장에 못빠져나오고 마포대교 가는거죠

그 바닥도 먹는 넘들이 계속 처먹는 곳이라 ㄷㄷㄷ

그게 인간의 착한 본성이죠.

가족들과 여행을가서도 휴대폰으로 그래프보는 제모습을 제가 느끼곤 바로 접었습니다.
그 시간에 애들한테 최선을 다하자 다짐하면서..ㅎㅎ
근데 애들 다커고 이제 시간이 남는데도 주식은 싫네요

어찌어찌 땀..여기서 스톱해야하는데
신나서 더함
1. 망함 -> 화나서 더함 -> 조금 벌었다가 또 망함
2. 더범 -> 기분좋아서 더함 -> 잃다벌다 하다가 결국 망함

상승장에도 내리는 주식 못 보신듯? ㅋㅋ

전 손절매 잘할 성격이면 그런말 안합니다. 이사람은 물리면 못빼겠구나 라는 생각이 드니 말리는 겁니다...ㄷ ㄷ

열중에 하나 돈벌까 말까하는걸 모르고 님 말씀처럼 꿀장이라 하니까요

지금이 무슨 돈 넣고 돈 먹기인가요.. ㄷㄷㄷ 이미 상승하고 있는 종목들 1년 전 시세 보세요 몇백프로 넘어갑니다. 그걸 개미들이 지금 들어 갈 수 있을까요? 그리고 현재는 특정 섹터나 종목들이 지수 멱살잡고 끌고 가는 형국이라 가는 놈들만 계속 가고 있지 모든 종목들이 다 오르고 있는게 아님

그런사람을 가까이해야합니다
요즘 꿍장인데 너도 꼭 주식해라 이런사람을
멀리해야됨

집 사지 말라는 것과 동일한 심리죠^^

더 해 보시면 알아요

주식이 뭔지 모르지만 주변에 주식으로 자살한 사람이 있거나
주식이 뭔지 아주 잘 아는 사람들?
둘 중 하나.
요즘 같은 장은 떨어지는걸 경험하지 못한 주식 초보들에게 좋은 장입니다.

주식 시장에는 외국인, 기관, 개미가 있는데
장기적으로 보면 와국인과 기관은 계속 벌죠. 근데 그 돈은 어디서 나오는 걸까요? 당연히 개미지요.
폭락장이 오면 털린 개미들이 다 떨어져 나가고, 싸다고 또 새 개미들이 오죠. 물론 대박나는 개미도 있지만 상당수는 다음 폭락장에서 또 떨려 나가지요. 이런 사이클이 반복됩니다.
대박난 개미들은 무사한가요? 그렇지 않습니다. 상당수 유명 수퍼개미들이 결국 쪽박찬 케이스가 많습니다.

장은 꿀장인데 우리와 님한테는 꿀장이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