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잡대랑 안지잡대 구별하는 법

내 인생 달라졌다~

나의 성공 신화 시작 됬다

서울 사이버대학을 다니고~

나를 찾는 회사 많아졌다

영진 사이버대학~

어디이길래?

샌 디에고 캘리포니아 주립대

서울이 중심이라고 보면 지방대는 맞는건가

UC면 지잡 아니지 ㅋㅋㅋ

어쨌든 수도에서 멀리. 아주 머어어얼리 떨어진 지방이긴 함여 ㅎㅎ

외잡대

지잡이 아니라 지방인거지

외국 잡 대학교였군 흐음...

MIT도 지잡대라던 사람도 있는 대한민국임 무시하지 마셈

카이스트: 마 !! 너거들 꿈돌이 동산 아나 마 !!! 너거들 꿈도 꿈돌이처럼 주거써!!!!!!

하 롤렉스도 광고하는데 뭔 ㅋㅋㅋ

비유 실패

페라리도 광고하니까 싸구려임
암튼 그럼

어디에 광고하느냐가 중요한거지.
국제공항, 백화점, 패션잡지, 일간지 전면광고는 안명품 예외.
버스, 지하상가, 일간지 쪼가리광고는 명품에서 예외.

맞는듯

흠....파텍 필립에 비하면 롤렉스도 명품이라기엔 미묘한거 같은데요
그냥 광고가 흔하냐 덜흔하냐 정도로 구분하면 적당할듯

파텍필립도 광고 해

약간 이거 그런느낌 아님?
명품 : 일반적인 사람들이 브랜드 이름 보고 놀람.
진짜 부자들이 쓰는 명품 : 일반인은 말해줘도 잘 모름.

맞는것같음

그걸 좀 사람들이 오해하게 쓴 것 같다.

대학입학 자체를 광고때리진 않잖아.

학교광고가 아니라 대회광고잖아

좀 적절한 예를 들려무나

지들지들~

그 옆에 광운대 다닙니다
반가워요

인덕이 어디여... 전문대는 잘 모르긴해도 전문대 중에서는 보통 중위권대학에서 떨어져 나온 애들이 세지 않나? 인하공전이나 명지전문같은 거

첨들어본다 미안하다;

인덕이 컷이 높은 곳이었음;;?

ㅇㄱㄹㅇ... 진짜 잘간 애들은 그런 생각 안하더라

팩트. 내가 찐딴가? 생각해본 애들이 찐따인것처럼

전북대 다니면서 존나 진지하게 고민했었는데 전북대 지잡대인가보군

아주대 지잡이야?

'지'는 맞지만 '잡' 수준은 아닐듯.

이야 같은 생각하는 북대생이 또있었구나

흠칫... 설마 아니겠지...

국립은 지거국으로 따로 분류하므로 논외

전북대는 지방국립대 최하위권인데 무늬만 지거국인 개지잡이지ㅋㅋㅋㅋㅋㅋㅋ 씹창난 니 수능성적 보면 알거아냐 지잡놈아ㅋㅋㅋㅋㅋㅋㅋ

세명?

네 근데 졸업했어요 ㅋ

그건 대학이 아니라 직업학교 아니냐

그건 대학이아니야 2년과정이 전문대

ㅇㅎㅇㅎ

1. 지잡대 낙인 = 나치 라는건 지잡이라는 자기 기인결과랑 인종이라는 선천적 결과를 혼동하는 오류임.
나치즘은 인간의 행위가 아닌 개인이 결정 불가능한 인종적 차별을 해서 비인륜적인 거고. 지잡에 대해서 이렇다 저렇다 이야기 하는건 적어도 학창시절의 개인의 행위의 결과라는 범주 안에 있음. 그러한 가치판단이 좋은지 나쁜지는 차치할 문제임.
2. 어딜 나왔는지. 즉 어떠한 대학을 졸업했는지, 어떤과를 나왔는지가 '무엇을 할 수 있는지'에 대한 그나마 객관-수치화 할 수 있는 지표임. 기업 입장에서 사원 모집을 위해 지원자의 업무처리 능력을 평가할 때, 최소한의 평균치를 제시하는게 학벌임. "XX대학교 졸업장"은 적어도 "XX대학교에서는 이 사람이 우리 대학을 졸업할 능력이 있음을 증명합니다."라는 의미를 담고 있음. 그래서 학벌이 유지되고 중요시 되는 것임.
그리고 객관적이고 평균적으로 봤을때 명문대생이 할 수 있는 일이 지잡대생보다 압도적으로 많고 잘 할 수 있지 않을까?
3. 물론 학벌라인이 좋은거라고 할 수 는 없는데 그런 식으로 라인 이용하고 정치질 하는게 왜 꼭 비 지잡대생의 전유물임? 이용해 먹는 일부 병@신들이 문제인 거지. 그리고 솔직히 지잡대생은 학벌로 악용하는거 안하는게 아니라 못하는거지. 당장 한달에 한 두 번씩 지잡대 과내 단체기합이나 선배 꼰대짓 해서 올라올 때마다 나오는 전형적인 변명이 '선후배 간의 유대 결속' 아님?
4. 총장이 병@신 짓 한다고 지잡이면 앵간한 서울 명문대도 다 지잡임. 총장 흑역사 한둘쯤은 있으니까.
5. 학생 수준으로 지잡대를 논하지 그럼 뭘로 논함? 교수 논문-연구 실적? 피인용 지수? 아니면 사회 진출률? 졸업생 중 전문직 종사자 비율? 더 암담할껄?

그럼 학벌 같은 안이한 평가 기준 말고 자신들이 원하는 인재를 뽑을 수 있는 도구를 개발하란 말이지
애초에 기업들이 대학 타령하는 것부터 존나 마음에 안 듬

존시나 명치 쎄게때리는 팩트폭행이군..

학벌이 보증해주는 것은 사실 딱 여기 까지임. "얘는 그래도 우리 대학은 졸업할 수준은 됩니다. 나머지는 뭐 사람마다 다르겠죠"
그래서 기업 입장에서는 일종의 최소커트 같은 느낌으로 사용할 수 밖에 없음. 물론 그런 기준으로는 분명 재대로 가려지지 못한 옥석 같은 인재를 놓칠 수 는 있을 것임. 근데 그런거야 취업경쟁이 아니라 모든 경쟁 시스템에서 다 발생할 수 있는 소수인 셈이고, 지금같은 취업경쟁이 심화된 상태에서 기업 입장에서는 굳이 진흙 속 진주를 찾으려고 평가 시스템을 개발할 필요가 없지. 가만히 있어도 진주가 아니라 다이아몬드가 스스로 세공하고 연마해서 찾아오니까.
그리고 보통 취업시장에서 대학 서열은 절대적인 평가 기준이 아님. 일정 수준 이상의 대학을 나왔으면 그 이후의 편차는 크게 안보는 경우도 있고.

실제 기업 운영시에 일당백의 인재로만 풀을 채울 수 있을까?
한사람의 천재가 십만명을 먹여살린다 한들, 한명만 가지고는 아무것도 할 수 없고
뛰어난 인재를 바로 알아볼 수 있다는 이유로 인사 평가 도구 개발을 하지 않는다면,
기업도 교육계과 대학에 투덜거릴 자격이 없다는 소리지. 천재를 기업만 알아보겠는가.
생각 같아서는 친숙화와 신입 교육의 영역 또한 기업이 할 일이라고 말하고 싶지만
그래서는 손실을 두려워하는 기업이 좋아할 리가 없을테니 넘어감.

대학따위로 상,하를 구분하다니 정말 세상 안살아본 티난다 이것들아
니들방식으로 진짜 인간의 상,하를 나눈 현실이 보고싶냐?
그럼 나중에 나이 더 쳐먹고 사회 나가서 금수저들 만나보면 절실히 깨달을거야
지잡대나오고 못배워쳐먹어도 집안에 재산많은 애들이 짱이란걸
불공평한 현실이지만 학벌 따위로는 절대 이길수없음을 깨닫게되겠지

설잡이지

[지방 + 잡] + [서울에 있더라도 잡] = 지잡대로 통용되는거 같더라

고졸인데 돈 잘버는 애들은 뭐임...

그게 문제가 아님 세상 사는건 자기살기 나름인데 자1살 소리부터 하는거보면 가장글러먹은거 저놈이 아닌가함

니까짓게 뭔데 효도를 운운하고 나라에 도움이 되냐마냐 따지냐?

이런 놈들 특징
자기스펙은 글쎄 ㅋㅋㅋㅋ

저런말 인터넷에 찍찍 싸는 애들중에 안불쌍한 애들 없던데 그냥 정상적으로 물어보는게 좋은거 같아서

자.살은 암만그래도 효도하는길이아닙니다.

내 동생은 재수해서 의대갔는데 자1살해야됨?
님 의대임?

나도 모르겠음.

자기가 어느 지역에 태어날지는 선택할 수 없지만 대학은 자기가 공부하면 선택할 수 있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