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부장관 내정자겠지요??
차로가면 1시간 정도 걸리는 거리라 가끔 생각날때 찾아갑니다.
어제는 아는 분이 가보고 싶다고 하셔서 같이 다녀왔습니다.
누군가가 물어보네요. 왜 자꾸 가냐고... 가면 뭐하냐고...
그냥 바람쐐러 갑니다. 새삼 오늘이 감사해서 찾아갑니다.
이명박근혜때는 마음이 너무 아파서, 악에받쳐서 못갔습니다.
가면 나에게도 상처가 되니까요..
항상 갈때마다 마음 한켠이 무거워 졌는데 이젠 좀 괜찮네요.
아주 조금은 짐을 덜어낸 느낌입니다.
그렇지요.저도 노무현대통령 퇴임하시고 여러가지로 바쁘시니 나중에 찾아뵈어야지 했다가 결국 못뵙고 그렇게 가셨습니다. 대한문 분향소에서 조문한 이후로 9년동안 봉하에 못가보다가 올해 다녀왔네요.
저도 생각 나면 갔다옵니다.
제껀 재단밑에 깔려있음.
재단가면
내 위치 검색되는디.ㅜㅜ
"반통일 친일세력 척결"
이라고
적었는데.
뭐 못할말했나.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