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논리 사고 문제라면 이해하겠는데... 영어 문제에 논리적 사고를 대입시키니깐 원어민이 먼소리야 하는거지...
가슴가슴가슴2017/11/18 11:49
원어민 : 뭔소리야 ㅅㅂ?
출제자 : 답은 이미 정해져있고 넌 그냥 대답만 하면되!
쿠미로미2017/11/18 11:49
그리고 그거 보여줘야지
원작자도 이상한거라고 말한 짤
Gustrans2017/11/18 11:49
디스 이즈 코리안 스타일
쇠고랑2017/11/18 11:50
수능영어는 언어능력을 보는게 아니라 추리능력을 보는거같음 특히 빈칸추론문제
루리웹-540573442017/11/18 11:51
타일러가 다 아는 것도 아니고 뭐 그럴수도 있지
gyrdl2017/11/18 12:55
요지는 문제 틀린거 중요한게 아니라 영어가 국어인 미국인이, 그것도 좋은 대학 나온 미국인도 못알아먹을 ㅂㅅ같은 영어문제가 수능문제랍시고 나온다는게 요점 아님?
시험문제가 실제하고는 다른 개ㅂㅅ이면 저걸 배워다가 어따 써먹어.....
최면두꺼비 대왕2017/11/18 13:05
저건 한국어 시험에 왈도체 써두고 빈칸 뒷내용으로 정답 맞추라고 하는걸로 보면됨
겸둥현진2017/11/18 11:52
원래 논리 사고 문제라면 이해하겠는데... 영어 문제에 논리적 사고를 대입시키니깐 원어민이 먼소리야 하는거지...
Dawlg2017/11/18 11:52
내용이 병123신이어도 어법만 찾는 한쿸영어...당신들응 대체
빅찌찌성애자2017/11/18 11:54
솔직히 타일러 입장에선 화가 치솟을거 같은데
한국인이 한국어 못한다고 까는거아녀ㅋㅋㅋㅋ
아오자키아오코2017/11/18 12:43
심지어 한국어 능력시험 만점자한테 한국어 못한다거 까는 거
I.Kant2017/11/18 11:56
타일러가 수능 문제에 익숙하질 않아서 그럼. 영어 문장 자체는 문제없음.
토가 히미코2017/11/18 12:27
문장 자체가 틀렸다잖아
본문 읽긴 함?
루리웹-60858547742017/11/18 12:39
사실 수능영어지문은 외국논문이나 도서의 일부 페이지를 인용하는게 대부분임
출제위원들이 만든게 아니야
원래 있던 글이라고
니트넷2017/11/18 12:55
있던 글 인용도 출제위원의 문제지.
비문을 왜 인용하면 안되지.
503이 세월호 침몰시킨게 아니니까 아무 책임 없다는 수준의 인식이잖아.
결과적으로 주작글이라니 출제위원 문제는 아니지만.
gamecast2017/11/18 12:55
인용할거면 그대로 가져와야 하는데 인용하면서 문장을 고치는 바람에 문제가 발생했다고 나오던데요?
gyrdl2017/11/18 12:58
저건 출제의원이 잘못한게 맞는거 같은데....맥락 자체가 말이 안되게 해놓고 추리해서 맞추라는거 자체가 이게 수능이냐 셜록홈즈처럼 탐정을 뽑는거나....
최면두꺼비 대왕2017/11/18 13:06
저거 가져오면서 잘못 가져온 문장으로 기억함
트루 워치프 가로쉬2017/11/18 13:07
출제의원들이 첨부터 poet poetry 잘 구분하냐는 포인트로 내려고 시 관련 글 가져왔는데 저 부분만 포인트에 맞게 변형하다보니 엉망된듯.
Bedivere2017/11/18 13:13
수능영어지문 그대로 인용하는게 아니라 출제위원 지들이 짜르고 쪼개고 ㅈㄹ해서 문제내는거라 어거지로 변경한경우 개많은데?
세레셰2017/11/18 11:57
이러니까 애들이 외국나가서 영어를 못하지 ㅡㅡ...
빠링코2017/11/18 12:13
그래도 말만 못하지 다른건 다른나라보다 낫긴
히컬2017/11/18 12:33
애초에 영어뿐만 아니라 학교에서 배우는 것 중에 실생활에 쓰이는게 거의 없죠
gyrdl2017/11/18 13:00
기초교육이 그래도 중요한게, 실생활에 안 쓰여도 나중에 뭔가를 배울때 기반이 되는게 기초교육이라서....아는만큼 보인다라는말이 그말이라 생각함
테리의철권여고2017/11/18 13:15
외국나가면 말이중요함
살오이2017/11/18 12:22
중학교땐 그래도 영어 문장이 쉽게 읽힌다고 생각했는데 고등학교 올라오고 나선 내용자체가 뭔지 몰라서 확 떨어지더라.
지문 하나에 모르는 단어 한 두개면 조금씩 눈에 익어가면서 외우겠는데 단어도 생소한게 비약적으로 늘다보니까 외우고 적응하는데 드는 집중력이 너무 크다보니까
금방 지침..
그렇다고 답지 해석을 보면 말인지 방구인지 도대체 문제에서 진짜 하고싶은 말이 뭔지 모르게 써놓으니까 보는사람 답답해서 그냥 화가나고..
국어는 그래도 2등급은 나온거 보면 내가 말을 알아듣는건 문제 없는거 같은데 뭔가 이상했음
반대로 영어 잘하는 애들은 도대체 내가 보지 못한 뭔가를 이해하나 싶기도 하고..
으엌2017/11/18 12:41
우리처럼 영어 애매하게 하는사람들은 그냥 뜻만 해석할줄아지만 영어도 잘하는 사람은 미묘한 늬앙스같은것도 잘 캐치해내서 어려워보이는 지문도 쉽게 캐ㅣ이해하는 거임
그래 예쁜캐릭터이름. 너가 지적하는 선동은 저 여자를 마녀사냥하듯 이상한 이미지로 만든 선동을 말하는거지? 네 말대로 선동인 것 같다. 하지만 굳이 단어를 바꿔서 문제를 꼬았다는 것, 진짜 줄세우기 위해서 현실적이지 않은 영어를 가져왔다는 것에는 변함이 없는거 맞지?
예쁜캐릭터이름2017/11/18 12:43
니 말처럼 실제로 수능영어 상태가 맛이 간 거 맞음 ㅇㅇ 이미 많은 영어권 사람들이 내용 이해가 힘들다고도 얘기했고 나도 직접 겪어봤으니까 븅신죠망인거 모르는 거 아님
근데 팩트로만 까도 충분한 걸 괜히 이상한 주작까지 하면서 까지는 말라는 거
겐지isHERE2017/11/18 12:45
여자애 마녀사냥하는건 주작이네 근대 난 별로 여자애가 나쁘다고는 생각 안되는게 다 저렇게 하잖아. 문제가 병맛인건 사실이고.
예쁜캐릭터이름2017/11/18 12:50
그러니까 수능영어가 개선 또는 개편이 필요한 건 맞는데
수능만점자가 오만한 태도로 일관하면서 타일러를 무시한 것처럼 악의적으로 편집할 필요는 없다는 거지
팩트만 까자구 팩트만
톰하디엉엉2017/11/18 12:36
정작 논문 쓴 사람도 문제 보더니 괜시리 바꿔서 이해 안된다던데
Delicious mango2017/11/18 12:37
고작 수능만점자 주제에 언어마스터한테 깝치는 건가
물개마왕2017/11/18 12:39
알 유 오케이 ?
돌려킥2017/11/18 12:39
왜 언어를 보고 그걸 그대로 답이 나와야지 문장을 다시 짜집기 해석해서 답을 찾아야 하나?
choyong2017/11/18 12:47
앞 뒤 문장 맥락 보면서 해석하는 게 당연하지. 짜깁기가 아니라 그게 언어 능력임. 영어고 한국어고가 문제가 아니라.
RideWithTheKing2017/11/18 12:40
수능영어지문은 실제 논문이나 학술자료에서 발췌해 오는걸로 알고있는데 틀린문법일리가
나를잊어줘2017/11/18 12:40
주작이라고 말해준 사람 빼고 위로 다 숲속친구들 ㅋㅋㅋㅋㅋㅋㅋㅋ 개꿀잼이자너 ㅋㅋㅋㅋㅋㅋ
으엌2017/11/18 12:42
영알못 지잡대 유게이들 풀발기했더니 주작에 주작이였던거임 ㅋㅋㅋㅋㅋ
choyong2017/11/18 12:45
타일러가 아니라 타일러 할아버지가 와도 한 문장을 해석하려는데 불분명하면 당연히 앞뒤 문맥을 파악해서 하는 거지, 멋대로 문장이 틀렸다고 고치면 안 되지. 글 읽는데 문장이 딱 떨어져 있는 것도 아니고, 앞뒤 맥락 파악하라는 건 영어든 한국어든 어떤 언어에서든 당연히 해야 하는 거임. 타일러야 미국에서 저런 유형을 접해본 적이 없었나 보지.
choyong2017/11/18 12:50
수능 영어 지문이 더럽고 말고를 떠나서, 언어 능력을 평가함에 있어서 당연한 문맥 파악 및 그에 따른 모호한 문장 해석을, 한국에서만 요구하는 이상한 입시 문제풀이 능력으로 치부하는 건 잘못 됨
홀리몰리밀리2017/11/18 12:48
이런 것의 가장 큰 문제점:
1. 문장 원문을 어디 기고문, 뉴스 사설에서 떼어옴
2. 물론 그 원문에 맞추면 특정 구문만 답이 됨
3. 하지만 전체적인 설명을 보면 다른 것도 답이 될 수 있음. (예: "난 짬뽕이 좋다 하지만 난 실은 ________"의 정답이 뭐냐? 라는 질문에 1. 짜장면이 좋다. 2. 탕수육이 좋다. 3. 중국음식 자체가 싫다. 이런식으로 다른 것도 답이 됨.)
4. 말을 하는 과정에서 다른 것도 말할 수 있기 때문이기에 다른 것도 답이 됨.
5. 우리나라 영어 교육은 이런 언어적인 사고방식을 전혀 못갖추고 원문에 나온 것만 답이라고 함.
우린굉장해2017/11/18 12:49
친애하는 바쁘신 국민 여러분 이와중에 고맙습니다 찾아 와주셔서.
제가 할 이야기는 살아가기 위한 앞으로 여러분을 위한것입니다.
다음 지문은 누구를 위한 연설인가.
1. 친애하는 국민
2. 바쁘신 국민
3. 고마운 국민
4. 앞으로 살아가기 위한 여러분
5. 정치인
뭐 이런식으로 문제를 낸건가?
루리웹-89372681982017/11/18 12:49
이거 주작이 맞구나 처음알았네 ㅋㅋㅋ
본인이 뒷문장 체크 안했다고 인정해버림 ㅋㅋ
루리웹-01210424712017/11/18 12:57
영어 절대 평가로 바꾼건 진짜 잘한거
덕분에 앞으로는 ㄹㅇ 작정하고 틀리라고 내는 문제들은 점점 사라지겠지
육덕녀가조아2017/11/18 12:58
걍 수리시험을 영어로 보는거뿐
타일러는 영어에 중점을 둔거고 당연히 타일러는 영어를 배우는 이유가 언어공부라 생각햇을거지만
수능은 그냥 수리시험일 뿐
위 댓글대로 저러니 대학을 나오고 회사에 취직해도 영어 학원 다님
이나라 교육이 그냥 학벌을 위한 줄세우기 도구인게 문제
VITAlife2017/11/18 13:07
영어 배우는 건 실제 영어를 쓸 수 있어야지 영어를 배우는 의도에 맞는거지
그냥 추리 문제 내려면 언어영역에서 내지 왜 영어에서 내냐
든파노잼2017/11/18 13:17
국립 국어원에서 엄근진으로 문제 내면
유게이들 90% 이상이 20~30점 내외일걸;
한글은 졸라 배우기 휘운 언어인데 한국어는 생각보다 난이도가 높음
수능영어도 그런 맥락임
그딴거 몰라도 의사소통 가능하지만 지문 읽고 답 골라야 하고 그런거.
이러니까 애들이 외국나가서 영어를 못하지 ㅡㅡ...
솔직히 타일러 입장에선 화가 치솟을거 같은데
한국인이 한국어 못한다고 까는거아녀ㅋㅋㅋㅋ
그리고 그거 보여줘야지
원작자도 이상한거라고 말한 짤
수능영어는 언어능력을 보는게 아니라 추리능력을 보는거같음 특히 빈칸추론문제
원래 논리 사고 문제라면 이해하겠는데... 영어 문제에 논리적 사고를 대입시키니깐 원어민이 먼소리야 하는거지...
원어민 : 뭔소리야 ㅅㅂ?
출제자 : 답은 이미 정해져있고 넌 그냥 대답만 하면되!
그리고 그거 보여줘야지
원작자도 이상한거라고 말한 짤
디스 이즈 코리안 스타일
수능영어는 언어능력을 보는게 아니라 추리능력을 보는거같음 특히 빈칸추론문제
타일러가 다 아는 것도 아니고 뭐 그럴수도 있지
요지는 문제 틀린거 중요한게 아니라 영어가 국어인 미국인이, 그것도 좋은 대학 나온 미국인도 못알아먹을 ㅂㅅ같은 영어문제가 수능문제랍시고 나온다는게 요점 아님?
시험문제가 실제하고는 다른 개ㅂㅅ이면 저걸 배워다가 어따 써먹어.....
저건 한국어 시험에 왈도체 써두고 빈칸 뒷내용으로 정답 맞추라고 하는걸로 보면됨
원래 논리 사고 문제라면 이해하겠는데... 영어 문제에 논리적 사고를 대입시키니깐 원어민이 먼소리야 하는거지...
내용이 병123신이어도 어법만 찾는 한쿸영어...당신들응 대체
솔직히 타일러 입장에선 화가 치솟을거 같은데
한국인이 한국어 못한다고 까는거아녀ㅋㅋㅋㅋ
심지어 한국어 능력시험 만점자한테 한국어 못한다거 까는 거
타일러가 수능 문제에 익숙하질 않아서 그럼. 영어 문장 자체는 문제없음.
문장 자체가 틀렸다잖아
본문 읽긴 함?
사실 수능영어지문은 외국논문이나 도서의 일부 페이지를 인용하는게 대부분임
출제위원들이 만든게 아니야
원래 있던 글이라고
있던 글 인용도 출제위원의 문제지.
비문을 왜 인용하면 안되지.
503이 세월호 침몰시킨게 아니니까 아무 책임 없다는 수준의 인식이잖아.
결과적으로 주작글이라니 출제위원 문제는 아니지만.
인용할거면 그대로 가져와야 하는데 인용하면서 문장을 고치는 바람에 문제가 발생했다고 나오던데요?
저건 출제의원이 잘못한게 맞는거 같은데....맥락 자체가 말이 안되게 해놓고 추리해서 맞추라는거 자체가 이게 수능이냐 셜록홈즈처럼 탐정을 뽑는거나....
저거 가져오면서 잘못 가져온 문장으로 기억함
출제의원들이 첨부터 poet poetry 잘 구분하냐는 포인트로 내려고 시 관련 글 가져왔는데 저 부분만 포인트에 맞게 변형하다보니 엉망된듯.
수능영어지문 그대로 인용하는게 아니라 출제위원 지들이 짜르고 쪼개고 ㅈㄹ해서 문제내는거라 어거지로 변경한경우 개많은데?
이러니까 애들이 외국나가서 영어를 못하지 ㅡㅡ...
그래도 말만 못하지 다른건 다른나라보다 낫긴
애초에 영어뿐만 아니라 학교에서 배우는 것 중에 실생활에 쓰이는게 거의 없죠
기초교육이 그래도 중요한게, 실생활에 안 쓰여도 나중에 뭔가를 배울때 기반이 되는게 기초교육이라서....아는만큼 보인다라는말이 그말이라 생각함
외국나가면 말이중요함
중학교땐 그래도 영어 문장이 쉽게 읽힌다고 생각했는데 고등학교 올라오고 나선 내용자체가 뭔지 몰라서 확 떨어지더라.
지문 하나에 모르는 단어 한 두개면 조금씩 눈에 익어가면서 외우겠는데 단어도 생소한게 비약적으로 늘다보니까 외우고 적응하는데 드는 집중력이 너무 크다보니까
금방 지침..
그렇다고 답지 해석을 보면 말인지 방구인지 도대체 문제에서 진짜 하고싶은 말이 뭔지 모르게 써놓으니까 보는사람 답답해서 그냥 화가나고..
국어는 그래도 2등급은 나온거 보면 내가 말을 알아듣는건 문제 없는거 같은데 뭔가 이상했음
반대로 영어 잘하는 애들은 도대체 내가 보지 못한 뭔가를 이해하나 싶기도 하고..
우리처럼 영어 애매하게 하는사람들은 그냥 뜻만 해석할줄아지만 영어도 잘하는 사람은 미묘한 늬앙스같은것도 잘 캐치해내서 어려워보이는 지문도 쉽게 캐ㅣ이해하는 거임
이거 주작이라고 올라온게 언젠데 아직도 선동짤에 낚이고 있냐
주작이래?
주작이라 올라온 글좀 보여줭
주작이라고 선동하면서 주작댓글로 선동하는 너는 뭐냐?
http://gall.dcinside.com/superidea/127220
http://m.dcinside.com/view.php?id=superidea&no=127220
난 이래서 한국인들이 좋아
진짜 주작이넼ㅋㅋㅋㅋ
근데 그럼 원작자가 말했던건 뭐야?
그것도 누가 만든건가
그래 예쁜캐릭터이름. 너가 지적하는 선동은 저 여자를 마녀사냥하듯 이상한 이미지로 만든 선동을 말하는거지? 네 말대로 선동인 것 같다. 하지만 굳이 단어를 바꿔서 문제를 꼬았다는 것, 진짜 줄세우기 위해서 현실적이지 않은 영어를 가져왔다는 것에는 변함이 없는거 맞지?
니 말처럼 실제로 수능영어 상태가 맛이 간 거 맞음 ㅇㅇ 이미 많은 영어권 사람들이 내용 이해가 힘들다고도 얘기했고 나도 직접 겪어봤으니까 븅신죠망인거 모르는 거 아님
근데 팩트로만 까도 충분한 걸 괜히 이상한 주작까지 하면서 까지는 말라는 거
여자애 마녀사냥하는건 주작이네 근대 난 별로 여자애가 나쁘다고는 생각 안되는게 다 저렇게 하잖아. 문제가 병맛인건 사실이고.
그러니까 수능영어가 개선 또는 개편이 필요한 건 맞는데
수능만점자가 오만한 태도로 일관하면서 타일러를 무시한 것처럼 악의적으로 편집할 필요는 없다는 거지
팩트만 까자구 팩트만
정작 논문 쓴 사람도 문제 보더니 괜시리 바꿔서 이해 안된다던데
고작 수능만점자 주제에 언어마스터한테 깝치는 건가
알 유 오케이 ?
왜 언어를 보고 그걸 그대로 답이 나와야지 문장을 다시 짜집기 해석해서 답을 찾아야 하나?
앞 뒤 문장 맥락 보면서 해석하는 게 당연하지. 짜깁기가 아니라 그게 언어 능력임. 영어고 한국어고가 문제가 아니라.
수능영어지문은 실제 논문이나 학술자료에서 발췌해 오는걸로 알고있는데 틀린문법일리가
주작이라고 말해준 사람 빼고 위로 다 숲속친구들 ㅋㅋㅋㅋㅋㅋㅋㅋ 개꿀잼이자너 ㅋㅋㅋㅋㅋㅋ
영알못 지잡대 유게이들 풀발기했더니 주작에 주작이였던거임 ㅋㅋㅋㅋㅋ
타일러가 아니라 타일러 할아버지가 와도 한 문장을 해석하려는데 불분명하면 당연히 앞뒤 문맥을 파악해서 하는 거지, 멋대로 문장이 틀렸다고 고치면 안 되지. 글 읽는데 문장이 딱 떨어져 있는 것도 아니고, 앞뒤 맥락 파악하라는 건 영어든 한국어든 어떤 언어에서든 당연히 해야 하는 거임. 타일러야 미국에서 저런 유형을 접해본 적이 없었나 보지.
수능 영어 지문이 더럽고 말고를 떠나서, 언어 능력을 평가함에 있어서 당연한 문맥 파악 및 그에 따른 모호한 문장 해석을, 한국에서만 요구하는 이상한 입시 문제풀이 능력으로 치부하는 건 잘못 됨
이런 것의 가장 큰 문제점:
1. 문장 원문을 어디 기고문, 뉴스 사설에서 떼어옴
2. 물론 그 원문에 맞추면 특정 구문만 답이 됨
3. 하지만 전체적인 설명을 보면 다른 것도 답이 될 수 있음. (예: "난 짬뽕이 좋다 하지만 난 실은 ________"의 정답이 뭐냐? 라는 질문에 1. 짜장면이 좋다. 2. 탕수육이 좋다. 3. 중국음식 자체가 싫다. 이런식으로 다른 것도 답이 됨.)
4. 말을 하는 과정에서 다른 것도 말할 수 있기 때문이기에 다른 것도 답이 됨.
5. 우리나라 영어 교육은 이런 언어적인 사고방식을 전혀 못갖추고 원문에 나온 것만 답이라고 함.
친애하는 바쁘신 국민 여러분 이와중에 고맙습니다 찾아 와주셔서.
제가 할 이야기는 살아가기 위한 앞으로 여러분을 위한것입니다.
다음 지문은 누구를 위한 연설인가.
1. 친애하는 국민
2. 바쁘신 국민
3. 고마운 국민
4. 앞으로 살아가기 위한 여러분
5. 정치인
뭐 이런식으로 문제를 낸건가?
이거 주작이 맞구나 처음알았네 ㅋㅋㅋ
본인이 뒷문장 체크 안했다고 인정해버림 ㅋㅋ
영어 절대 평가로 바꾼건 진짜 잘한거
덕분에 앞으로는 ㄹㅇ 작정하고 틀리라고 내는 문제들은 점점 사라지겠지
걍 수리시험을 영어로 보는거뿐
타일러는 영어에 중점을 둔거고 당연히 타일러는 영어를 배우는 이유가 언어공부라 생각햇을거지만
수능은 그냥 수리시험일 뿐
위 댓글대로 저러니 대학을 나오고 회사에 취직해도 영어 학원 다님
이나라 교육이 그냥 학벌을 위한 줄세우기 도구인게 문제
영어 배우는 건 실제 영어를 쓸 수 있어야지 영어를 배우는 의도에 맞는거지
그냥 추리 문제 내려면 언어영역에서 내지 왜 영어에서 내냐
국립 국어원에서 엄근진으로 문제 내면
유게이들 90% 이상이 20~30점 내외일걸;
한글은 졸라 배우기 휘운 언어인데 한국어는 생각보다 난이도가 높음
수능영어도 그런 맥락임
그딴거 몰라도 의사소통 가능하지만 지문 읽고 답 골라야 하고 그런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