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대를 무릅쓰고 결혼했더니 주변에서 수군댐
애는 잘못이 없으니까 애한텐 좀 살갑게 대해주겠지 해도
"유전병이 없어서 다행이네"라면서 애한테도 화살이 날아옴
결과적으론 더더욱 고통받음
아이가 자라고 시간이 지나면 괜찮겠지 하면서
집안 행사 다 참여해도 수군대는건 변하질 않음
애한텐 죄가 없으니까 괜찮겠지라 생각했던것도 무심하게
5살 애도 슬슬 집안사람들이 우리 가족을 싫어한다는걸 눈치챌 정도로 눈치밥먹게 만듬
법만 합법이지 사람 인식은 어딜가든 다 똑같음
LGBT? 여장물도 내용물이 좀 진지하면 말로 까이는게 아니라 발로 까인다.
킨케두=지금
2025/02/13 01:14
원래 이런 사회적 관행들이 법으로 변화를 주게되면
진통기간이란게 있는 법이긴 하지...
시간이 해결할 문제
ㅂㅣ추
2025/02/13 01:15
씹덕들은 인터넷에선 근친혼도 사랑이고 에이브이배우도 떳떳한 직업이라 하지만 현실은 훨씬 냉혹한법
343길티스파크
2025/02/13 01:19
사람은 유전자 풀이 엄청 적어서
이집트 왕조나 유럽 왕조가 재산 내부로 돌릴려고 근친혼 했다가 어떤 참사가 났는지 봤으니 자연적으로 저런 터부가 생길 수 밖에 ㅋㅋ
푸레양
2025/02/13 02:15
그냥 저런건 연 끊을 생각으로 해야지 ㅋㅋ
Isi_L
2025/02/13 02:15
저럴거면 처음부터 둘이 타지방 가서 새시작하는 기분으로 살아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