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격투 만화의 주인공들이 살인에 중독되지는 않더라도 필요한 경우라면 상대의 목숨을 끊어내는 경우도 있지만
바키는 투쟁심은 있을지언정 작중에서 단 한번도 직접 살인을 한 적이 없고, 남의 목숨도 소중하게 여기고 그걸 하찮게 여기는 사람들에게 분노하는 모습을 보임.
바키 세계관 내에서 유지로부터 시작해서 사람 패면서 죽이는 걸 당연시하는 격투가들이 넘쳐서 오히려 주인공다운 특이한 개성으로 남았다고.
보통 격투 만화의 주인공들이 살인에 중독되지는 않더라도 필요한 경우라면 상대의 목숨을 끊어내는 경우도 있지만
바키는 투쟁심은 있을지언정 작중에서 단 한번도 직접 살인을 한 적이 없고, 남의 목숨도 소중하게 여기고 그걸 하찮게 여기는 사람들에게 분노하는 모습을 보임.
바키 세계관 내에서 유지로부터 시작해서 사람 패면서 죽이는 걸 당연시하는 격투가들이 넘쳐서 오히려 주인공다운 특이한 개성으로 남았다고.
기술제대로 걸면 죽으니까 아빠말곤 안씀
존나 뽕차네
애비라는 이름의 반면교사로 아주 철저히 교육을 당해서 옆에서 사람이 죽어나가는건 필사적으로 막음
적어도 그건 아직까지 일관적으로 유지되는 바키의 캐릭터성임
그 아버지 때문에 제일 사랑하는 어머니가 죽어버렸고 아버지와 싸우기 전에도 "우리 엄마 왜 죽였음?" 이럴 정도로 트라우마가 있었으니까.
일단 알부터 차고본다인줄 알았는데..
여자친구 건드린 아라이 주니어와 시코르스키는 죽여버리려했지만 아무튼 살았으니 문제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