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해같이 잘만든 조선족 영화는 흥행 망했는데
범죄도시같은 B급영화가 성공한거보면
알바들이 인터넷에 재밌다고 후기 썰 좀 풀고.. 상영시기만 잘맞추면..
500만은 그냥 넘는듯..
한국영화는 후기보고 보면 안될듯. 워낙 알바들이 많아서...
https://cohabe.com/sisa/433133
범죄도시 황해에 비하면 완전 B급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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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아~
영화 많이 안보시죠??
나홍진 영화는 엄밀히 따지면 상업영화랑은 거리가 좀 있어요
근데 범죄도시는 완벽한 상업영화죠
작품성이고 잘만들고를 떠나서 일단 대다수 관객들의 취향에 맞춰서
깊이 생각 않고 유쾌상쾌통쾌로 재밌게 만들어주면
그게 관객들 끌어모으는거에요
근데 나홍진의 영화 황해나 곡성같은 경우 진짜 잘만든 영화죠. 물론 재미도 있구요.
그런데 그만큼 어떤 관객에 따라서는 불편한 구석도 있기때문에 대다수 관객을 모두 만족시키기엔 어려운거에요
일단 왜 황해랑 범죄도시를 비교하는지를 모르겠네요
두 영화는 공통점이 거의 없어보이는데요
그냥 단순히 조선족이 나와서요??
그게 님이 영화를 보는 수준인거에요.
영화후기 알바 욕하기 전에 님이 영화를 판단하는 수준부터 탓하셔야 될거같네요
중학생이신듯
황해는 되게 무거운 영화죠 ㅋㅋ
지향하는 바가 완전히 다름.. 물론 개인적으로 황해가 더 명작이라고 생각함
솔직하게 황해보다는 재미가 있어요.스토리도 실화바탕이구요.작품성을 따지기엔 두영화가 스타일이 틀리다는거
15년 전에 비슷한 주제로 친구랑 큰소리로 싸운적 있는데요.. 그놈이 그때 미술작품을 보면서 누가 언제 그렸는지 알아야 한다고 하더군요.... 학창시절 미술시간에도 배우기도하고...미술작품도 이제는 대중문화라고...알아야 한다고 하더군요..
님이 지금 두영화를 두고서 작품성을 논하는 것 처럼요...
그런데요... 일반인은 관심이 없어요.. 작품성 예술성 이런거에... 그냥 보고 재미있냐 없냐... 이거죠...
지들끼리 느끼는 걸.. 작품성 예술성이라고 포장하고.. 수많은 사람이 안다고 단정짖고... 대중이라는 단어를 붙이죠... 그래야 돈이되니깐요...
맨날 대다수의 관객을 우매하다고 욕하구요...
대중문화에서 대중이 못 느끼면.. 그건 대중이 우미해서가 아니라.. 그들이 대중문화를 안만들고 있거나... 너무 앞서가거나... 너무 뒤쳐져 있는겁니다....
현직 조선족입니다.
둘다 너무 왜곡된거 아니니?
니...고향이 어디래? 옌변이래?
범죄도시 유튜브에 나오는 예고편인가 출발비디오여행같은 프로에서 소개하는 영상 있는데 거기에서 재밌는 장면을
너무 많이 노출해서 실제 영화 보니까 정말 웃긴 장면인데 다 알고 보니까 재미가 많이 반감되더군요.
예를 들면 개인적으로 제일 웃겼을법한 병식아~진실의 방으로~ 이 장면을 유튜브로 너무 많이 봐서 실제 영화 보니까
웃겨야 하는데 너무 알고 있어서 나왔구나~하는 정도;;;
범죄도시에서 마동석 연기나 대사톤 참 암율하더군요...
그 캐릭터에 황정민이나 이병헌이었으면 영화나 캐릭터가 더 살았을듯요..
비슷한 캐릭터인 공공의적 1편의 설경구 연기와 비교해보면 한숨 나오죠
딱 이거죠.
황해는 몇번을 봐도 재밌는데
범죄도시는 두 번 볼 영화는 아니죠.
개인적으로 공모자들도 진짜 좋아하는데
아직 못봤는데.......ㅡㅡ
황해는 영화색 자체가 너무 어둡고 암울하죠,,,영화 시작부터 끝까지 모두 암울하고 안타깝고 잔인하고,,,
한번본 사람은 있어도 두번본 사람은 없을듯함니다,,,
범죄도시는 코믹적 요소가 적절할때 나와주니 흥행하는게 이상하지도 않지요,,,
검시외전이 대표적 상업영화죠
작품성은 좃망이지만
모여서 개고기 먹는씬 압권...
시대가어느때인데..
내가 황해를 안보서
상업용 영화를 너무 다큐로 보시네요. 개개인마다 느끼는 감정이 다 틀리고요. 저같은 경우엔 댓글 별점 안봅니다.그냥 제가 보고 싶으면 보는것이고 아님 마는것이지...
황해 미쳤죠
보고 소름돋는영화
난 재미있어서 2번 봤는데..황해는 3번보고..
황해같은 영화는 여성들이 선호하지않죠
니 조선족이니?
너 뭐이니?
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