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 부모님께 사랑을 많이 받으면
자존감이 높아져서
스트레스에 강하다던데
확실히 사회 생활하면서 스트레스에 강하다고 생각 드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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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께 사랑 듬뿍 받으신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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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님께 넘치는 사랑을 지금도 받고 있습니다.
사회생활에 자신감이 높으신가요?
사회생활 , 대인관계 에서 스트레스 받아본적은 없네요.
역시! 사랑이 중요하군요
내적으로 내공이 강해져서 대인관계라든지 사회생활이 원만할 가능성이 큽니다
역시 그렇군요! 본인도 강하신가요?
ㅎㅎ 그럴 때도 있고, 아닐 때도 있고요.
긍정적이시네여 ^^
많이 받구 자랐다고 생각은 하는데 자존감이 높지는 않네요..
일반적으로 사회생활은 원만하신 편인가요?
네 대인관계는 상당히 원만하다고 자평합니다 ㅎㅎ
그정도면 충분히 좋네여 ^^
저요 ㅋㅋ
행복해보이십니다. ^^
ㄷㄷㄷ 감사합니다요 ㅎ
조금은 영향은 있겠지만....유전입니다.
열정, 노력 다 이런것은 유전입니다.
징기스칸은 부모 애정없이도 전세계를.....ㄷㄷㄷㄷㄷㄷㄷ
그 조금의 차이가 큰겁니다.
대인관계는 원만한 편인데, 스트레스는 남들 곱절로 받아요... 걱정이 워낙 많아서...그냥 예민해서 그런거 같아요
부모님 사랑은 듬뿍 받았는데 업무스트레스는 많이 받으신단 말씀이시죠?
대인관계가 원만하시다면 업무가 과중한게 아닐까요?
저요 ㅋㅋ 자존감이 너무 높아서 문제 ㅎㅎ 예전에 엄청 좋아하던 남친과 헤어지고 너무 힘들었는데 내가 고작 이런 대접받으면서 매달리면 울아빠가 알면 속상하겠다 생각하니 딱 끊어지던 ㅎㅎ
사람을 잊는 다는 것도 자존감과 관계가 있군요. 거기까진 생갇치 못했는데. 잘 생각해보니 뭐든 잊지 못하는건 스트레스의 여지가 있겠네요. 부럽습니당.
저는 차남.... 엄마는 항상 공평하게라고는 하시지만 자격지심인지... 전 항상 형 다음이라고 스스로 생각하네요.
역시 사랑이 부족하면 힘든건 맞나봐요. 대부분 댓글이 그렇네요.
부모님한테 자존감을 높게 받아도
학창시절을 왕따로 보내면 말짱 도로묵!
부모님 사랑 아주아주 듬뿍듬뿍 받았어욬ㅋㅋㅋ
근데 제정신 아닌 아저씨들이랑 일하면 스트레스 받습니닼ㅋㅋㅋㅋㅋㅋ
살려주세옄ㅋㅋㅋㅋ
그래도 이렇게 웃을 수 있는 모습을 보면 충분히 강하신것 같습니다. 파이팅~!
그냥 적어보지만, 혹시나 글쓴이님이 글의 내용으로 고민을 하고 있으시다면, 자존감이 높은 사람들은 이런고민를 하지 멋합니다. 왜냐면 문제?!또는 원인을 찾는 행위를 해야하는 일로 생각하지 못하는 것이죠. 두가지입니다. 높은 자존감은 많은 사랑 아니면 학대. 극단적인 표현으로 양분화를 시켰지만, 높은 자존감은 자기애를 기반으로 하는데, 자기애는 남들이 사랑하는 나를 사랑하는것과 남들이 싫어하는 날 보호하는것 입니다.
일단 고민은 아니구요. 탐구입니다.
이런 질문이 정확도가 떨어진다는 지적같은데 관계는 없습니다. 본인이 사랑을 받았다고 느낀 분들이 사회생활에 만족하는 사람이 많다는 것을 알게 되었으니까요.(최소한 자게에서는요.)
사랑을 떠나서 남들과 비교하기 시작하면 자존감은 떨어집니다
부모님께 정신적 학대도 받고
사랑도 받고 쳐 맞으면서 자랐는데
자존감도 높고 대인관계도 원만하고
스트레스도 잘 이겨냅니다.
자녀들은 누구나 다 부모의 사랑을 받고 자랍니다
그럴리가요. 안 그런 부모도 많습니다.
영학이도 제새끼는 걱정하든디 .....
뭔가 되게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지게 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