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신입 쓰레기들 중 누구를 어떤 반이 대려 가느냐 여부를 결정하는 회의다
이렇게 모든 반이 탐내거나
각 반장의 취미와 맞거나
저 지하에서도 감당을 못해서 제애 그룹의 다른 시설로 끌려갈 정도로 위험하거나
검은 양복의 지인이 있거나
이미 지하에 떨어진 사람의 부모라던가
여러가지 의미로 판단이 힘들거나 등등 여러 쓰레기들이 있다
이번 회의에서 나온 쓰레기 워스트3은
오른쪽부터 폭주족 출신, 일 경험 없는 30대 백수, 판단이 불가능한 사람 이렇게 있는데
오오츠키는 그 워스트를 다 희망함
사실 이 회의 자체가 "우리는 너희 의견을 들어주고 있다"라는 쑈를 위한 것으로 애초에 희망자를 적어봤자 들어주지도 않는다고 함
오오츠키는 그런 제애를 믿고 이런 도박을 걸었는데
이번 쓰레기 담당이 제애의 2인자인 쿠로사키였음
자기들의 의도를 읽은 오오츠키를 대단하다면서 칭찬도 해줄 정도로 꽤 의외인 모양
쿠로사키는 그 보답으로
오오츠키가 희망한 셋을 다 보내줬다
솔직한 네게는 이 쓰레기를 전부 다 주마
모노로그
2025/02/12 16:3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노비양반
2025/02/12 16:33
군대 훈련소 갔더니 학교 선배가 있는거에요
근데 범죄 저질러서 빨간줄 그여서 공익 왔다고 해서 아 이건좀;
킴첨지
2025/02/12 16:33
솔직한 네게는 이 쓰레기를 전부 다 주마
ABXXX
2025/02/12 16:33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