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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시대에도 여전히 쓰는 우리말 단어...

나절, 식경, 다경...
시계가 없던 시대, 사람들은 시간 개념을 하루/낮/밤/오전/오후로 크게
구분해서 말했다.
이 개념은 시계가 등장하고 디지털 시대인 지금도 그대로이다.
여기에 더해 하루 낮의 절반 즉 6시간을 의미하는 단어 즉 나절을 사용했다.
낮의 절반을 줄인 말로도 추측한다.
한나절은 6시간, 반나절은 3시간...
식경은 밥을 먹는 시간 정도, 다경은 차를 마실 시간 정도를 의미한다.
https://sgsg.hankyung.com/article/2018062983961

댓글
  • 야외포차 2025/02/12 02:24

    ??

    (8GERNM)

  • 니코르유저 2025/02/12 02:30

    모텔 반나절 빌렸는데 하는 시간은 1다경이구나.

    (8GERNM)

(8GERN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