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6일 장모 진단했다는 김영재가 그날 진료 기록부 사인이 다른 날과 필적이 틀리다는 것을 의원들이 찾아내자,
필사적으로 사진 촬영을 막는 상황에서 안의원님이 또렷하게 사진 촬영에 성공하셨네요.
그 사진을 기자들에게 보여주며,
" 세월호 아이들이 도와줘서 찍을 수 있었다"
방송보다 울컥했네요..ㅠ
댓글
마고842016/12/16 16:09
진실은 숨길 수 없다....
★개꺄끼뀨☆2016/12/16 16:14
저도 그거 보다가 울컥...ㅠ
예쓰yes예쓰2016/12/16 16:19
숨기려고 하는 자가 범인이다!!!
병진이세요2016/12/16 16:20
카메라 흔들림 방지 기능을 만든 엔지니어: 주륵..
오퍼스원+2016/12/16 16:21
안민석 의원 머리 속에 항상 세월호 아이들이 있나봐요.
아름다운비행2016/12/16 16:28
어찌보면 2년 여가 넘는 시간 동안 증거인멸 하고도 남았을텐데....
의원들이 차트 넘기면서 자칫하면 지나칠 수도 있었을텐데요.
정말 아이들은 언제나 우리 곁에서 가리키고 있나봐요.
조금만 더 기다려주렴.
전부 밝혀내고 대가를 치루게 해줄께.
두 번 다시 이 나라에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할께...
진실은 숨길 수 없다....
저도 그거 보다가 울컥...ㅠ
숨기려고 하는 자가 범인이다!!!
카메라 흔들림 방지 기능을 만든 엔지니어: 주륵..
안민석 의원 머리 속에 항상 세월호 아이들이 있나봐요.
어찌보면 2년 여가 넘는 시간 동안 증거인멸 하고도 남았을텐데....
의원들이 차트 넘기면서 자칫하면 지나칠 수도 있었을텐데요.
정말 아이들은 언제나 우리 곁에서 가리키고 있나봐요.
조금만 더 기다려주렴.
전부 밝혀내고 대가를 치루게 해줄께.
두 번 다시 이 나라에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할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