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초 문 대통령은 피해 상황보고가 어느 정도 끝나면
즉시 지진 현장을 방문해 피해주민들을 위로하려 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이낙연 국무총리나 김상곤 교육부총리,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 등이
현장에 내려가 상황을 진두지휘하면서 혹시나 방해가 될까
금명중 포항행을 포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청와대 관계자는 "문 대통령이 현장에 가실 가능성은 항상 있지만
다만 지금은 총리 중심으로 현장 상황 대처가 이뤄지는 만큼,
상황 대응조치가 끝난 뒤에 방문 여부를 판단할 것 같다"고 말했다.
또 지역차별한다고 지롤을 떠는 기사가 나올까 싶다.
지금은 갈. 시기 아닌거 맞네요
어느정도 정리되고요
이니 맘대로 하시면 되죠 뭘 신경쓰시나~
503이었다연 그냥 한바퀴 쌩 돌고 갔겠죠.
아,애초에 거기에 안 갔을지도?
아무것도 안하면서 사진찍으러 가는 것들이 몇명 있던데..
총리가 지휘하는데, 대통령이 방문 해서 뭐 하나 시키면 되려 계획이 꼬여버리니까
원활한 흐름을 위해 늦게 방문하는 거네요...
자신이 아닌 남을 배려하는 대통령.. 엉엉...
찌라시 나팔수들이랑 당시 정권관계자 눈에만 보인다던
시늉도 안했다는 "사상 최아ㄱ,,,아니아니 사상 최대의 구조작전때도
사진촬영하러 내려온 503 의전한다고 모두 하던 헛짓거리 올스톱하고
의전대형으로 헤쳐모여 해서 기다렸다지...
ㅆㅂㄱ들...
조선시대였음 세종대왕에 버금가는 왕 자쳅니다
애초에 표'만'을 목적을 둔 사람이 아니었으니까 가능한 겁니다. 어떻게 해야 국민들이 잘 살아갈 수 있는지 고민하고 그 방법이 있다면 기존의 정치공학 같은 것보다 먼저. 그 길을 찾으려 하니 가능하죠.
당연히 수많은 이해관계와 수많은 사람들의 다 다른 생각과 마음을 완벽하게 만족시킬 수는 없습니다. 70억의 사람이 있으면 70억의 생각이 있는 거에요.
누가 맞다 틀리다는.. 흔한 생각보다 오랜 시간이 걸려야 한 번쯤 계산해볼 수 있을 겁니다. 저는 지금이 좋아요.
아니나 다를까 오늘 하루종일 문통령 안내려간다고 엄청까더군요. 역시 최고의 적폐는 언론.
세월호 사고 터졌을때 어떤 도지사는 그 멀리 사진찍으로 갔었죠...내가 그거보고 진짜 어이 터졌는데...
홍모씨가 또 그런거 비슷한짓 하네요.
다들 503 잘 모르시네요....
일단 복구작업 멈추고 삽 하나 세팅해 놓은 다음 503이 삽질하는 사진 하나 찍고 갔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