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재 병원 현 상황...까지 정리.

주의>아까 올린 게시물과 중복되는 내용이 일부 있습니다.

(어찌해서든 들을려는 이상호 기자)

▶초반..

민주당 의원이 부른 특검 검사 4명 들어감

청문회 때 내용과 다르고 사인도 다름..조작 의혹이 있음.

장모 무릎 허리 고관절에 대한 시술을 했다고 하는데 그런 기록이 없음.

김영재 변호사 2명이 압수수색영장 없이 협조도 안하고 자료 안준다고 함.

지금 청문회 현장인데 변호사가 왔다고 박영선 의원이 머라고 함.

법적인 문제가 있어 자료확보를 어떻게 할 것이가에 집중 중.

원본을 두고 가면 내용을 바꿀 우려가 있기 때문...

서류가 강제로 확보가 안되는 듯 함.

박영선 의원이 그러면 사진을 찍어 가겠다 함.

김영재 측이 그것도 안된다 함.

박영선 의원은 그러면 확보해서 갈 때 까지 가지 않겠다고 함.

(특검 입장)

▶중반..

김영재가 변호인들과 함께 대책회의 중.

말을 많이 하지마라.

언론 조심해라 언론을 끌어서 발언을 하면 안된다. 이런 내용을 말하는 중;;;

실장이 문 못열게 안에서 문 잡고 있음;;; 안잠겨서 힘으로 잡고 있는 듯;;;;

윤소하 의원이 촬영을 했다고 함.

밥먹을라고 잠시 나옴...

▶후반..

밀봉해서 어떻해서든 가져가겠다고...

영장임의제출 하고 가져가겟다고...

볼펜자국도 예전껀지 최근껀지 파악해야 한다고..

의료챠트... 

다른 사인... 필적이 완전 다른 사인이 있음.

김영재는 자기가 한 사인이라고 주장 중.

특검4 명은 검사2 수사관2 인 듯.

장모챠트 4월 16일 사인이 확연히 다르다.

간호원이 사인했다...고 김영재가 말 했다가 이 후 입을 닫음..

그러다가 자기가 사인 했다고 주장 중.

필적대조 할 생각...

김영재 측 변호인도 갑자기 부른것.

사인이 흘림 형식으로 되어 있는 것이 원래 사인..
다른 하나는 정자체로 김 이라고 사인되어 있음.

지금 김밥들고 들어감 3줄..ㅎㅎㅎ

▶끝난 후 기자들 앞에서 의원들이 한 말.

4월 16일 철와대에서 불법 시술 및 프로포폴 시술의혹.

장모를 시술하고 골프를 치러 갔다고 하는 김영재 측

장모를 시술한게 맞는지 아닌지가 중요한 부분.

문제는 사인이 다름.

원래는 흘림체로 김이라고 사인 함

4월 16일 사인은 정자체로 김 이라고 사인 됨.

당황한 김영재는 "..간..호사..가...." 이랬다가 자기가 했다고 번복

무릎과 관절을 시술 했다고 청문회에서 진술 했으나..

실제 챠트에는 얼굴도 표시가 되어 있음.

시술을 여러 차례에 걸쳐 시술 한 것으로 확인

4차례 장모가 오후 2시에 옴

하지만 수요일 휴진인데.. 하필 그 날 장모가 4월 16일은 8시 55분에 왔다고 함.

이 모든 알리바이가 조작으로 보임.

특검은 검사 2명 수사관 2명 4명이 출동 함.

특검과 국조가 처음으로 공조한 상황.

김영재 장모 14년도 챠트 5개 압수. 피부를 시술 받은 것으로 확인.

14년도 4월 전체 챠트 및 전 후도 압수

장모 시술 때 내용과 다른 사람진료 기록과의 차이를 비교.

장모가 아프다고 해서 주사를 줬다고 했는데..(주로 오후 2시 경이라고 주장)

근데 거기에 두피치료 및 보톡스 치료내역이 나옴.

하지만 하필 4월 16일날 아침에 아프다고 해서 시술을 해줬는데..

그것도 얼굴에 보톡스가 있다.

아플 때 마다 온게 아니라.. 자주 와서 시술 받은 것으로..

1년 중 프로포폴 시술을 받지 않은 적이 별로 없음.

시술받은 양이 너무 많음.

거의 중독자 수준.

최순실의 병원 일지는 프로포폴 중독자의 일지로 보임.

챠트내용 대부분이 프로포폴 시술.

허리 무릎 동그라미 부분...

다른 챠트는 따로 따로 하나씩 동그라미 되어 있음.

저 챠트만 하나로 동그라미 되어 있음.

청와대 상황을 보고 갈 것으로...

오늘 현장조사는 어느정도 상당한 성과를 본 것으로 보임.

사인 "김" 에 대한 캡쳐는 글 적는다고 못함..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