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책에서 게르만과 라틴계의 문화차이를 설명할때
북유럽출신은 거친 야생에서 살다보니 힘센남자가 중요해서
가부장제가 심하고
따뜻한 남쪽 농경문화권은 애낳는 엄마의 영향력이강한
모계중심 사회라고 설명했는데
실제역사에선 환경이 거칠수록 여자도 얄짤없이 노동력=전사가 되어야하다보니
남녀안가리고 전원이 숙련된 전사였던 목축수렵사회일수록
여부족장이나 여왕이 나왔었고
생활에 여유가 생겨서 여자는 집에서 일이나해!
라고 할수있는 농경문명일수록 여성의 노동가치가 없어져서
여권이 추락했다.
여권 없으면 해외 못나가긴하지
여권 없으면 해외 못나가긴하지
둘째짤 오른쪽 일러가 페그오에 나와야함
생각해보니 환경이 거칠면 인력도 부족하고 누구나 능력있으면 한자리 차지할수 있을테고
사람이 많고 환경이 살만하면 인권이 좀 떨어져도 신경 안쓰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