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안타까운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제 아내도 특수아동 정교사이다보니 같이 일하는 동료 선생님들중에도 정신건강의학 가서 진료받으시고 진짜 민원같은걸로 힘드셔서 가시는분도 계시죠
근데 얘기 듣다보면 생각보다 정말 정신이상으로 문제있는 선생도 있는데
진료기록서 제출해서 병가 내고 2개월 쉬다가 복직하고 이런 사람 생각보다 많더군요
더구나 저희가 살고있는 동에서 일어난 사고라 올해 태어날 저희 2세도 근처 학교를 다니고 그럴텐데 불안하고 그럽니다
교육청이 제대로 정신 박혀있다면, 사기업처럼 인적성 검사같은걸 받아 선생님을 평가했더라면.. 그래도 아이 곁에 있는 사람이니 그런거라도 해야지않았나..
아니면 선생님들을 위한 심리안정 센터같은게 잘 됐었더라면..
시스템적으로 하나하나 다 문제이니 그저 안타깝습니다
ㅋㅋㅋㅋㅋㅋ 솔까 한쿡에 제정신 박힌 인간이 몇이나될까? ㅎㅎ 하나건너또라리 공직사회...
맞는 말입니다… 정상이면 살기 힘든 시기네요
사실 일반직공무원들 시험치고 들어왔기 때문에 인성을 평가할 수 없이 정년까지 가는데....정신질환가진사람들 꽤 있음
싸이코패스나, 소시오패스 이런 심리 검사도... 공무원 시험에 포함 시켜야 할..ㄷㄷㄷ
사기업만큼은 아니여도 꼭 문제 터지면 방안 만드니 교육청들 정신차리고 뭐라도 하면 좋겠습니다
참 이게 문제입니다. 세금이 줄줄샌다는게 맞는 말임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이제 선생과 단 둘이 있게 하면 안될거 같네요
무조건 3명이상
군대도 다큰 성인들 있음에도 다들 정신이 어떤지 모르니 전우조 시키는 마당이다보니…
공뭔 ㄷㄷㄷ 안짤리니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