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에서 밥해먹는다는 컨셉 요리 쇼츠인데 연출인건 알지만 어디서 나온지도 모르는 물을 받아서 차 끓여마신다는게 위화감 들더라
이끼층에 있는 물은 괜찮다는데 저 물이 사실 물이 아니라 화학약품이고 그러면 그것도 의미가 없어지는 거 아닌가 하는 무서움도 들고
여튼 어지간 하면 최대한 물은 생수 사서 마시고 저런건 최후의 수단으로 여길거 같음
왜 매번 마르실이 반대하고 다른 사람들이 기겁을 했는지 알것도 같아
마물 요리가 당장은 괜찮아 보여도 나중에 어떤 부작용이 생길지 모르니
김-석양
2025/02/11 00:21
최후반부에도 사람들이 "이거 먹고 탈나면 기록적인 사례로 남겠다"고 한마디씩 했었지
헝겊인형
2025/02/11 00:29
심지어 참고로 하는 책이 애들 동화(?) 수준의 가짜 정보 책...
센시 못만났으면 그냥 전멸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