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때는 부케 받으면 잘 말려서 백일 뒤에 태워줘야그 부부가 잘산다고 해서오늘 친구 부부가 백일이라 부케 태웠거든요.잘살라고 빌면서.근데 찾아보니요즘것들은 부케 잘 말려서 다시 돌려준다고 하네요.언제 바뀐거야.ㅡ.ㅡ;;;;.
무서…..
제가 몰했다고???
부케태운다는 소리는 난생처음 들어봄
아니 있었다니까요
10여년전 저 결혼할때 부캐받은 와이프친구가 말려서 유리병에 넣어 줬네유 ㅎㄷㄷㄷ
ㄷㄷㄷ
아니 왜요 왜 안태웠어요.ㅋㅋㅋ
다 속설입니다
부케 잘말려서 걸어놓은사람들 이혼하는거 많이 봤어요
미신에 기대지 말고 현실을 살아야 합니다
부케받고 결혼 늦게해도 잘만살고
부케받은김에 결혼해서 쪽박난사람들도 많이봤
낭만이 없어.
결혼생활 하면할수록 낭만이 사라지네요
다 부질없
저도 처음 듣긴 하네요
저기 네이버에 옛날글로는 많이 있었어요
조상 묘 앞에서 막걸리랑 말린 부케랑 잘 섞어서 신랑신부 러브샷 후 절올려야 잘산다던댑쇼
누구 조상까지 만나야합니까
단군할아버지
밤에 불장난 하면
결과를 아시쥬? ㄷㄷㄷ
그나저나 태운다는거 첨듣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