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직접 만든 자반고등어
홈메이드임
소금을 좀 과하게 쳐서 짭짤하니 맛있었음
알이랑 이리는 내장탕 끓여먹었음
지금도 냉동실에 한두마리 남아있을듯?
물김치
무 적당히 썰어넣고 사과랑 파도 같이 넣었음
물김치가 진짜 맛있어지는 비전의 레시피가 있는데 안알랴줌
근데 이거 진짜 맛있음 솔직히 여름에 상추 대궁 가지고 해먹으면 미친다 진짜
깍두기
집에서 김장하기 힘들다지만 의외로 가족이 적당히 먹을 정도면 할만해지는게 김장임 특히 깍두기가 그런듯
사이다를 안 탔는데도 국밥집에서 나오는 것 마냥 톡 쏘는 맛이 느껴짐
양념 레시피는 엄마한테 물어봐야함
이건 홍게다리 파지 싸게 사와서 찐거
별건아니고 그냥 부러우라고 ㅎㅎ
자반고등어 만들 줄 알고 김치도 담글 줄 아는데
이쯤 되면 부자 유게이들이랑 결혼하기 가능하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