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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우리딸 공부안한다고 하면 안시킬거다.
하고 싶은거 하면서 살아도 모자란 인생 어찌그리 가두려 하는지
와.. 이제 됐어? 저 글자 보는 순간 소름이...
하늘나라에서는 공부말고 네가 정말 좋아하는 것 하고 지내길 바란다..
1등 해서 뭐할껀데....
난 8살 딸래미 공부 강제로 하지 말라고 함.
학원 안보냄
애들땐 놀아야지
미리 공부 다 시켜놓으면 학교가서 뭐할껀데
선생님이 가르치는거 안배우고 왜 학원에서 미리 배우고 선행학습 왜 하는데
친구들 눌러서 1등해서 다 밑으로 깔아보려고?
뭐 어쩌라고!
저게 사실이라면 정말 안타깝네요
사실임..
뉴스에도 보도 됐어요.
하아 안타깝다
부모의 욕심으로 아이들이 저렇게 되는것이... 참... 우울합니다.
와.. 이제 됐어? 저 글자 보는 순간 소름이...
하늘나라에서는 공부말고 네가 정말 좋아하는 것 하고 지내길 바란다..
하~~~학벌이뭐라고...ㅜㅜ
행복이 성적순은 아s닌데요~
자식은 부모의 소유물이 아닌데...
난 우리딸 공부안한다고 하면 안시킬거다.
하고 싶은거 하면서 살아도 모자란 인생 어찌그리 가두려 하는지
똑같은 생각으로 살아왔는데 고3되니 맘처럼 안되더이다..ㅜㅜ
그렇게 배운게 없는딸은 커서 .... 막살기 시작하는데~
@찡꽁빵꽁 공부는 시켜야하되 성적에 연연하시지만않으면 됩니더
1등 해서 뭐할껀데....
난 8살 딸래미 공부 강제로 하지 말라고 함.
학원 안보냄
애들땐 놀아야지
미리 공부 다 시켜놓으면 학교가서 뭐할껀데
선생님이 가르치는거 안배우고 왜 학원에서 미리 배우고 선행학습 왜 하는데
친구들 눌러서 1등해서 다 밑으로 깔아보려고?
뭐 어쩌라고!
아직 미혼인데요...저도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긴한데
어느 댓글보니까...요새 애들은 친구들끼리 같이 놀수 있는곳이 학원밖에 없다고 하더라구요...
굳이 공부가 아니어도 친구들 만나러 학원 간다는 댓글 보고...좀 씁쓸해지더랍니다
요즘 학교에서 가르치지를 않아서...ㅡㅡ;
@반지하철의제왕 달걀이 먼저냐 닭이 먼저냐의 이야기 입니다. 학원에서 이미 다 공부 하고 와서 학교 수업은 듣질 않죠... 학부형들 조차 학교 선생을 우습게 보고 비싼 돈주고 배우는 학원 선생들 말이면 벌벌 떨죠. 후배들이 스승의 날때 학원 선생님을 찾아 가는 걸 보고 느끼는게 참 많더라구요.
지방이 아니라면... 요즘 서울 학교에서는 수업을 하는게 아니고 학원숙제를 같이 풀어준답니다...
1학년때 한글을 가르치는게 아니라 다 알아서 배워온걸로 당영히 인식하고 영어를 그것도 회화를 시작한다네요... ABCD도 아닌....
그렇게 간단한 문제일것 같죠? 나중에 원망 듣습니다. 왜 공부 안시켰냐고
따님이 그런다는게 아니라 가끔 개념없는 애들중에는 왜 나 공부 안시켰어?
이렇게 대드는 애들도 있다고 합니다 ㅋㅋㅋㅋ
학교 수업만으로 학교시험 치면 꼴찌입니다.
요즘 학교에서 안가르키더군요....미리 다 알고있다는 전제하에 학교에서 가르키니깐 미리 안배워놓으면 초1부터 전~~~~혀 따라갈수가 없습니다. 이거 문제에요 문제
부모의 자격이 없는 년놈들이 불쌍한 딸을 죽음으로 몰았네~~
[부모가 자식에게]
뭔가를 바래면 기대를 하고
기대를 하면 비교를 하고
비교를 하면 강제를 하고
강제를 하면 학대가 된다.
그러니 건강하게 자라는 것 이외에 다른 바램을 갖지 말지어다.
영재발굴단 보면 부모들이 자기가 이루지못했덤 꿈을 자식이 이루길 바라는 부모가 많은거 같음..제발 그런 착각은 버렸으면..
꼭 지들은 꼴통마냥 공부도 못한부모들이 저지랄 ㅋㅋㅋㅋㅋㅋ 못한게 아니라 안한거지뭐 ㅋㅋㅋㅋ
쥐잡듯 안해도 저정도하는 아이면 알아서 잘햇을한데 ㅜㅜ
안타까운 사연이내요
에혀 ㄷㄷㄷㄷㄷ
공부1등보다 사람인성이 1등이 되어야 하는데...
우리나라 주입식 교육 언제 끝나나요~
그리 공부가 하고 싶으면 지들이 하던가..
공부 싫어하고 소질 없는 애들 시켜봐야
인성 똥망 인생 만들지.
하고 싶고, 잘하는걸 시켜주는게 부모지
아... 애들은 애들답게 키워야지...
시험고통 없는곳에서 편히 쉬렴 아가야 미안하구나
15등...
난 반에서 15등도 못햇는데...
저 성적순위 사라져야함...
이건 부모가 죽인거야..
학교에서 학원에서 공부하고
집은 쉼터가 되야하는데
학생은 쉴수가 없잖아
군대갖다온 성인도
잠만 자고 일할순 없는데
자식 잘되는 부모마음 다 같겠지만.. 자식을 앞세워 자기 위신을 세우려는건 정말 답 없다
내가 못한 부분을 자식한테 보상 받으려하지마라...
어차피 내 피를 물려받은 자식...
유전자는 똑같이 크는건데...
차라리 내가 잘하구 좋아하는걸 알았으니...
그걸 양성해주는게 더 좋은거아닌가..
그러고 보면 최순실이 참 좋은거 하나 가르쳤어.
'니들은 공부해도 안돼. 차라리 이쁘거나 잘생겨라~ 내가 측근으로 써줄께.'
ㅋㅋㅋㅋㅋㅋ
저런 새끼들도 부모라고 결혼해서 자식낳고 사는거냐.. 인간이 안됐으면 결혼을 하질 말아라. 그게 세계 평화를 위한 길이다. 전교 1등 하고 싶으면 니가 처하면 되지 왜 자식한테 강요하냐 ㅁㅊ새끼들. 개만도 못하게 키웠네
이거 포항에서 있었던 이야기....
저와 우리와이프는 저희 딸래미 딱 고등학교만 졸업시키고 독립시킬려고 합니다.
지 밥그릇 지가 하라고요.. 만약 만약에 진짜 공부하고 싶다고 진심이 느껴지면 대학교 가르칠겁니다.
저희부부는 고등학교때까지 먼저 학원에 다녀라 라고 말 안할겁니다. 꼴지를 해도 상관없어요..
건강하기만 하면 됩니다.
저희부부는 딸래미 고졸까지만 시키고 둘이 시골에 들어갈려고 합니다. 괴산쪽에 땅 조금 사둔게 있어요..
거기에 주말마다 내려가서 한번 혼자 독학으로 집 져볼생각입니다. 우리 부부 노후를 위해 살집..
강남 모아파트에서 초등4.5학년정도 여자애가 투신자살했는데
집값떨어진다고 방송틀어막던.........
진심 슬픈현실에 살이 떨린다...아~~~~~
아줌마들이 문제다. 학원에 과외에 제발 아이들을 죽이지 말자.
안타깝네요
나 보다 공부 잘 하던 애들 특징: 내가 버는 돈 반도 못 벌고 누구 밑에서 일함 ㅇㅇ 정년퇴직도 나 보다 빠름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