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 써도 행복해".. 日 '탐내지 않는 세대'
https://v.media.daum.net/v/20171117050613942?rcmd=rn
일본 소비자청은 올해 소비자백서에서 젊은층의 소비를 특집으로 다루며 “젊은이들이 소비에 소극적이거나 관심이 없다”고 밝혔다.
경기 선순환이 확대되려면 소비가 늘어야 하는데 젊은층 소비가 특히 부진해 문제라는 지적이다.
지금 쓰는 돈이 적다는 것에 대해 “미래의 나에게 송금하고 있을 뿐”이라고 말했다. 장래에 대한 불안감이 강해서 돈 쓸 시기를 계속 늦추고 있는 것이다.
NHK는 소비 기피 세태를 취재하면서 “소비하지 않고도 나름대로 만족하는 시대가 됐다”는 말을 수차례 들었다고 전했다.
but
여기나 저기나 ㅈ문가 양반, 언론들은 지 ㅈ 꼴린대로 해석함.
https://cohabe.com/sisa/43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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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제만족
없어서 못 쓰는걸 안 쓰는걸로 착각....
근데 전 딱히 뭐 갖고 싶거나 하고 싶은게 없기는 합니다. 별 욕구가 없어요. 굳이 뭔가 남아있다면 비벼먹고 싶을 뿐.
가진거에서 적당히 만족한다는거겠죠..
반대로 생각한다면, 없어서 못쓴다는건 저건 저 트위터 한 사람의 이야기일 수도 있지 않을까요?
세상에 안 써도 행복한 사람이 전체의 몇프로나 된다고 그걸로 세대를 이름짓냐
누가 봐도 쓸 돈이 없는 거
집구석에 물건이 많아지는게 더 스트레스이고
물건 버리고 소비 거의안하고 사니 삶의 만족도가 몇배로 높아졌네요
ㅎㅎ 제 마눌님 마인드와 백프로 일치하네요.
저렇게 생각 안하면 자괴감 들고 우울증 걸리죠. 자기방어기제입니다.
장래에 대한 불안감이 강해서 돈 쓸 시기를 계속 늦추고 있는 것이다.
-->제대로 분석했네요.
돈 없어서 안쓰는건데.....저건 일부러 언론이 자국민 자기위로 분위기를 형성할려는 의도 아닌가요 ㄷㄷㄷ
원래 일본언론이 쓰레기지만 ja위성 분위기 형성이 이제 절정에 달해가네요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