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남자 전차장의 일화

폐에 총상 입었는데도 한대만 달라고 억지부림.

의사가 만류하지만

폐랑 등에 빵꾸 났으니까 담배피면 더 잘 보이지 않냐고 억지부리고

그 억지에 감복한 의사는 담배를 주는 이야기.

는 나치 독일 티거 전차장

오토 카리우스

전차에이스로 미하일 비트만이 대중적으로 유명하지만

그 빌레르 보카쥬 전투같은 경우에는 스튜어트, 셔먼, 크롬웰같은

경전차, 중형전차와 싸웠지만

카리우스는 소련의 t-34-85, js-2 같은

전차들을 홀로 수십대를 상대해 이긴 것으로 유명하다.

진짜 특이사항으로는 소련제 IL-2를 전차로 격파한 적이 있는데

같은시간 같은경로 같은고도로 정찰오던 게

너무 거슬려서 포수랑 같이 작정하고 쐈는데 격추했다고....

말년에는 약사자격증을 따서 약국을 운영했다.

약국 이름은 호랑이약국.

미야자키 하야오가 가서 싸인받고 온건 유명한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