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서민들이 트럼프를 강하게 열망할수 밖에 없는 이유

수정자본주의를 폐기하고 '신자유주의'를 외친 미국 대통령 '레이건'.

본래 공화당의 성향은 

기득권 성향, 서로간 관세철폐, 미국 세계경찰, 개신교주의, 부자감세 작은정부임.

2008년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 이후로 서민들이 대량 파산,실업 상태가 되버림.

미국경제가 정체되버리고 중국은 국가자본주의 (수정자본주의) 체제로 끊임없이 성장하던 시절.

당연히 미국 서민들은 기득권에 대한 강력한 반감이 생기고 

미국 민주당은 오바마를 중심으로 연전연승하게된다.

하지만 사람들은 착각하지만.... 미국은 로비(뇌물)이 합법이라서 

자본가들의 막대한 자본으로 거대양당 정도는 가볍게 포섭할수가 있음.

오바마 대통령 조차도 공약과 다르게 장관자리에 월가 사람들로 메웠었음. 

미국 공화당(레이건 파벌)이 강력한 우파성향이라면 

미국 민주당은 거기서 좌클릭한 중도우파 성향에 가까움. 

미국 민주당=사민주의 정당은 아님. 

미국 민주당=우파 성향의 수정자본주의(케인즈주의) 정당임.

하지만 미국 서민들이 원하는 것은 독선주의와 현상유지가 아니고 빈

부격차와 불안정한 일자리를 해소할 강력한 변화임.

(근데 이건 사민주의 성향으로 가야 해소되는데.....)

오바마가 복지정책을 몇가지 실행했을뿐.... 

엄청난 변화는 아님. 그런 민주당vs공화당 구도에서 갑자기 정치계의 개혁가,악동이 등장.

트럼프..... 미국 민주당,공화당의 바깥쪽의 아웃사이더 정치인이었다가 

혜성처럼 등장해서 민주당vs공화당 돌려먹기 구도에서 환멸이 난 미국 서민들이 

트럼프를 밀어주게되고

트럼프가 레이건 성향의 공화당을 한번에 점거하고 

레이건 성향의 공화당 (X)

=>

트럼프 성향의 공화당(O) 으로 바꿔버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