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는 88년.. 훈련소 마치고 자대배정받은게 밤낮으로 뺑뺑이 돈다는 26사. 양주시 회암리.76연대. 자대가자마자 무슨 충정훈련을 하고 있음. 이걸 한달 내도록 하는거임. 여차하면 바로 시위현장 투입. 아마 수방사포함 당시 서울근처 부대는 거의 했지싶음. 대대인원 다모여 대열맞춰 군화발로 쿵쿵거리니 지축이 흔들림.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소총에 대검꽂아봤음. 계엄령 떨어지면 꼼짝없이 계엄군되는거였음.
댓글
올드캄애자2025/02/08 23:12
충정훈련 받을때 기억이 나네요
[L.7]건강이제일2025/02/08 23:13
ㄷㄷㄷㄷ 저는 군복무하신지 약 10년뒤에 지방 동원사에 갔다가
작계훈련한다고 불곡산 앞 사단에 갔던 기억이 나네요 ㅡ.ㅡ;;;
제 고향이 동두천인데 작계지역이 그곳이라 더 놀랬었단. ㄷㄷㄷ
고등학교때 의정부 나가면 항상 주내검문소에서 잡혔던 기억이 나네요.
심심한낚시꾼2025/02/08 23:13
보교대인것 같은데요 . 수방사는 평소에도 충정훈련 합니다by SLR공식앱
비타민2025/02/08 23:14
저기 들고 있는 충정봉이 거의 60cm정도 됬던거 같은데. 거의 살인용이라 불법이었드라는 ㄷㄷㄷㄷ
한방 맞으면 쓰러져서 못일어날정도
충정훈련 받을때 기억이 나네요
ㄷㄷㄷㄷ 저는 군복무하신지 약 10년뒤에 지방 동원사에 갔다가
작계훈련한다고 불곡산 앞 사단에 갔던 기억이 나네요 ㅡ.ㅡ;;;
제 고향이 동두천인데 작계지역이 그곳이라 더 놀랬었단. ㄷㄷㄷ
고등학교때 의정부 나가면 항상 주내검문소에서 잡혔던 기억이 나네요.
보교대인것 같은데요 . 수방사는 평소에도 충정훈련 합니다by SLR공식앱
저기 들고 있는 충정봉이 거의 60cm정도 됬던거 같은데. 거의 살인용이라 불법이었드라는 ㄷㄷㄷㄷ
한방 맞으면 쓰러져서 못일어날정도
“90년대 초반 수도방위사령부 제33경비단의 충정훈련 모습.”
불무리 나빠요
ㅎㅎ 다리 쫙벌리고 한걸음씩..
어르신
저기에 방독면쓰고 하루종일 군가 부르고 충정훈련하죠.
apc가 수방사에도 있었군요, 저희만 5분대기나 충정때 쓰는줄.
근데 맨앞에 화염방사기요원은 없나요?
그 시절은 전방사단 제외하고 대부분의 부대가 충정 훈련을 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