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게이들 키보드 앞이면 무슨 말을 못해요 ㅋㅋㅋㅋ 북한군이 귀순했을 때

대의명분에 맞으면 구하는거고 아니면 구할 수 없는거지요 당장 내 부하의 목숨이 달린 문제인데 북한군의 '귀순자' 생사를 위해서 아까운 부하들의 목숨을 내몰아야 할까? 의문을 가질만 하다고 봐요

자신의 목숨을 걸고 타인의 목숨을 구하는 일인데. 계산을 하고 한 행동일 확률은 낮죠.
그냥.. 구해야 할 거 같으니까. 지하철 선로에 떨어진 사람 보고 뛰어들어서 구하는 행위랑 크게 다를 바가 없다고 봅니다.
군인이니까. 군인으로서의 사명감이 어느정도 작용하긴 했을테죠.

지하철과 절대 다르다고 봐요 군인은 끊임없는 훈련으로 분단 상황을 관리하는 집단이니까요 대대장이 그 귀순자를 구해온 것은 분명 '지하철의인' 처럼 몸이 반응한 것 보다 총소리가 멈추고 대의명분에 합당한 상황과 관리 가능한 상황이라고 판단해서 반응한 것일겁니다

아직도 북괴친화같은 소리를 하는 사람이 있다니 참 놀랄따름.. 나랑 생각이 다르면 다 북괴친화인가?

북한 이라는 말만 나와도 벌벌 떠는 사람들 많아요ㅡㅡ

이분 닉 세탁한 유명한 분임 ..그려려니 하고 불쌍히 여겨 주세요.

님도 내 사생팬????? 팬미팅 한번 해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