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단적인 자유시장주의적 경제정책과
사회보장 정책을 모조리 사망시키고
거기에서 나온 돈으로 인플레이션을 잡아버린
아르헨티나 트럼프씨.
사실 90년대에 똑같은 짓을 한 카를로스 메넴이 있었는데 이 양반은 결국 망했다.
극단적인 민영화와 공공지출 긴축 등으로 초기엔 수천퍼센트의 인플레이션을 잡긴 했으나
팔아먹을 국영기업도, 없앨 사회보장책도 다 써버려서 나라는 외채에 깔려죽다 못 해서 디폴트 선언을 함.
덤으로 지옥으로 가버린 빈부격차도 있음.
ㅆ창난 경제는 아르헨티나의 오랜 전통
저렇게 하는 김에 강대국이나 금융계에 잘 보여서 외채도 좀 탕감해달라거나 연장 할 수 있으면 성공할 수 있는 건가.
채권자들:우리가 왜그럽니까 호구도 아니고
ㅆ창난 경제는 아르헨티나의 오랜 전통
저렇게 하는 김에 강대국이나 금융계에 잘 보여서 외채도 좀 탕감해달라거나 연장 할 수 있으면 성공할 수 있는 건가.
채권자들:우리가 왜그럽니까 호구도 아니고
문제는 겠냐는 거지. 지금 상황이 누굴 봐줄 상황이 아니니깐
빚쟁이에게 돈 빌려주고 싶진 않을거 아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