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렌스키가 트럼프에게
우크라이나의 막대한 광물 자원을 대가로
미국에게 안보 보장을 협상하고 있다는게
사실로 밝혀졌습니다
젤렌스키는
"러시아가 점령 중인 동부 영토에 자원 많아
협상 때 그 땅을 찾게 해달라
그러면 그 쪽의 자원을 미국과 나누겠다"
"미국이 우릴 가장 많이 도와줬다
따라서 미국이 가장 많은 이득을 얻는게 당연하다"
라며 꼬시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러면서도 젤렌스키는
우크라가 미국에게 퍼다 바치는 "공여"가 아니라
동등한 관계로서 서로 돕는 "파트너십"의 형태로
관계가 맺어지는걸 바라고 있다고
그치만 트럼프는
우크라의 흑토,자원보다는 푸틴의 항문이 더 좋은걸
put-in
얼마나 맛이 좋길래...!
제작년인가 전쟁 시작하고 르비우쪽에 폭격 떨어졌는데 대폭발이 터졌음 근데 알고보니깐 그 폭발한데에 내장되어있는 천연가스를 발견했더고 함
카요코
2025/02/08 12:18
그치만 트럼프는
우크라의 흑토,자원보다는 푸틴의 항문이 더 좋은걸
두체맛캔디
2025/02/08 12:19
얼마나 맛이 좋길래...!
ZikiZiki
2025/02/08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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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giChorok
2025/02/08 12:19
제작년인가 전쟁 시작하고 르비우쪽에 폭격 떨어졌는데 대폭발이 터졌음 근데 알고보니깐 그 폭발한데에 내장되어있는 천연가스를 발견했더고 함
갓킹곰
2025/02/08 12:22
천연가스 같은건 오히려 미국한텐 방해거리임. 러시아산 가스를 수입못하게 막아서,
미국에서 세일가스 배로 퍼나르면서 신나게 팔아먹고 있는데, 당장 가까운 우크라에서
가스가 터져나온다? 미국입장에선 손해. 배 운임부터 가스값까지 달달하게
빨고 있는 상황인데 싫을수 밖에 없음
RangiChorok
2025/02/08 12:24
역시 미국은 돈버는 보법이 다르군...
갓킹곰
2025/02/08 12:21
미국이 고민하는 이유는, 저 광물, 특히 희토류의 경우 체산성이 있는지 조사도 필요한데,
저 지역 대부분이 러시아에게 넘어갔거나, 지금 뺏기는 도중인 장소.
개 고생해서 돌려줘야 할 필요성이 있는지 상당히 애매하다는게 핵심.
실제로도 우크라 개발권등 많은 이익이 미영, 양국에 넘어가기로 협정되있는 상태인데도
적극 개입 못할정도의 상황이라 광물 자원 개발, 저걸로 딜이 될지는 상당히 미묘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