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그래도 초창기 군웅중에 가장 편하게 간 양반

유표

한복 - 원소한테 세력뺏긴후 빤스런 치다가 화장실에서 자1살

손견 - 황조와의 전투중 매복으로 인해 허망하게 사망

손책 - 허공이 키운 닌자들한테 당하고 얼굴에 난 상처로 인해

분노하다가 분사

동탁 - 자신의 양아들에게 배신당해 사망

여포 - 서주에서 우왕자왕하면서 기운을 잃다가

배신당하고 유비한테 티배깅당하면서 사형

공손찬 - 유우 살해후 역경루에 틀여박혀서

편집증 행동을 자행하다 가족을 다 죽이고 스스로 불을질러 분사

원소 - 관도 패배 후 멘탈 수습하지 못하고 분사

원술 - 더 이상 버티지 못해서 자기가 무시하던 형한테 투항하고

가는 중에 유비한테 길이 막히고 꿀물 찾다가 분사

원상, 원담 - 자기들 끼리 싸우다가 세력 분해

원상은 공손강한테로 갔다가 회담에서 붙잡히고 사망

원담은 곽도 꼭두각시 됬다가 조조와 싸움에서 사망

마등 - 어찌저찌 조조에게 투항하고 조정에 흘러 들어갔지만

관동 세력유지를 위해 아들을 남겨두고 갔다가

아들이 궐기한 후 패배하자 처형

그냥 자기 수명대로 죽은 유표가 그나마 호상인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