란은 양날의 검 같음
기억으로 조언해주지만
그 기억은 어디까지나 란이 원하는 기억이니까
결국 교주를 위한다지만
그게 교주와 엘리아스가 아닌 느낌임
교주만을 위하는 느낌
마요는 생각보다 엄청난 녀석이고
디아나는 너무 혼자 짊어지려해서 걱정
그리고 유령애들도 걱정되네
스피키가 트롤이라고하는데
스피키 입장에선 교주가 먼저 자기와 약속 어긴거라서
행동도 이해는됨
존재의 유령은 우로스로 각성할것도 같은데
예상외로 얘 카운터는 마요랑 스피키가 될 것 같고
존재의 유령을 놓친게 어떤 나비효과가 터질지
이벤트에서 교주의 속마음을 읽는 능력을 알고한 말이
계속 거슬림
'마음을 읽는 자를 한번 경험해 보면...
어느 정도 대비를 할 수가 있어요.
자기 자신이 까발리지 않는 한, 들킬 거라고 생각하질 않으니...
역으로 그걸 이용해서 바보 같은 짓을 유도하고
이렇게 지식을 알아낼 수도 있죠.
사실... 별 거 아니에요.
그냥...제가 경험이 있을 뿐...'
저기서 바보 같은 짓을 유도한다
이게 계속 거슬려
교주를 따른다기보단
엘리아스의 세계수 복수의
장기말로 보는거같은 느낌
존재의 유령이 우로스로 각성한다니
생각만해도 끔찍하다;;;
별개의 존재면 좋겠는데
성우 같은거봐선 아닐거같음..
근데 왜 란이 교주를 따르는거지? 잘 모르겠음
이벤트에서 교주의 속마음을 읽는 능력을 알고한 말이
계속 거슬림
'마음을 읽는 자를 한번 경험해 보면...
어느 정도 대비를 할 수가 있어요.
자기 자신이 까발리지 않는 한, 들킬 거라고 생각하질 않으니...
역으로 그걸 이용해서 바보 같은 짓을 유도하고
이렇게 지식을 알아낼 수도 있죠.
사실... 별 거 아니에요.
그냥...제가 경험이 있을 뿐...'
저기서 바보 같은 짓을 유도한다
이게 계속 거슬려
교주를 따른다기보단
엘리아스의 세계수 복수의
장기말로 보는거같은 느낌
글쓴이의 의견에 완벽하게 동의함. 란은 호의나 동경이 아닌 세계수 복수를 위한 수단으로 생각하는 것 같음. 해리포터의 오클리먼시처럼 어느정도 읽히는 것을 막거나, 보여주는 생각을 골라 보여주는 것 같다는 느낌이 듬.
이번 사건도 란이 어느정도 유도한거같고
과거가 짠하긴한데
그 후 죄의 스케일이 너무커
연회장돌려보면 얘가 인간한테 받은정을 못잊음
나도 스피키 입장 충분히 이해가 됌. 리뉴아가 급한 것이 아쉬울 뿐이지.
리뉴아 입장도 이해는감ㅋㅋㅋ
상황이 상황이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