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비노기가 인생 게임이었던 사람들 중 그래도 잘 되길 바라는 사람들이 있음...
하지만 도저히 잘 될 각이 안 보여서 안타까울 뿐...
예전의 아름다웠던 추억이 시궁창에 추락해 죽어가는 모습을 직관해야 한다니 이 얼마나 맴찢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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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비노기 언리얼엔진이 잘 되길 기대해야지 뭐...
최근에 터진 사건보니 운영이 많이 걱정되긴 하지만..
아직도 던전에 같은 템 넣고 다같이 들어가서 놀던 그때를 추억하곤하지...
욕하면서도 그래도 잘 나왔으면 하는 사람들 있긴함
그만큼 애정하고 사랑하는 게임이였으니... ㅉ
마비 재밌게하던 친구한테 보여주니 추억돋는다며 찍먹은 해볼까 하더라고
오래된 게임인만큼 추억있는 사람들이 많으니 괜찮게 뽑혔으면 싶긴해
차라리.. 와우 클래식처럼 마비노기 클래식이 나오면.. 그러면 재밌게 할수도 있을것 같아...
나도 2시간 제한만 삭제하고 마비 클래식 나왔으면 좋겠음...
지금의 마비노기는.. 내가 즐기던 그 마비노기가 아니야.. 오토디펜스에 처음 당했을때의 그 당혹감조차 추억이었는데.
현재의 환생시스템도 살려줬으면 싶겠지만 그건 과욕이겠지?
마비노기 유튜버도 마비노기 운영때문에 많이 지쳐서 스팀게임만 하다가 마비노기 모바일 쇼케이스 보더니 추억이 보이니까 좋아하던데.. 나도 마비노기 추억이 있어서 잘되길 바라고 있어
근데 다른게임 사례를 보면 안될것 같아 슬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