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의 공약집인 아젠다 47
미국이 아닌 한국에서도 공약집을 볼 수 있음
심지어 chat gpt에 물어봐도 답변해 줌
공약집이니까는 당연한거임
이게 미국의 100년 봉인된 기밀자료 뭐 그런거겠어
이 공약집만 봐도 트럼프는 걍 자신 공약대로 하고 있는 거임
공약을 찾아서 읽어볼 관심
공약을 이해할 최소한의 지능만 있었어도
트럼프와 공화당이 자신의 삶에 어떤 파멸 가져올지 뻔히 알 수 있었음
근데 아무도 트럼프 공약에는 관심 없었지
오로지 반민주당 반pc 사이다에 미쳐있었을 뿐
지금 와서도 자신들이 잘못했다는 사실을 인정하기 보다는
선거에 진 미국 민주당과 헤리스가 문제라고 하잖아.
자기 잘못을 인정해야 잘못을 고치지
자기는 잘못하지 않았다는데 뭐가 달라지겠나
지구는
서비스
종료다
프랑스 애들은 멍청이라서 장 마리 르펜만큼은 막아야 한다며 생초짜 마카롱한테 표를 몰아줬음?
트럼프의 공약만 봐도 트럼프의 공약이 자신의 일상과 미국을 좋지 않은 방향으로 바꿀거라는거 뻔한 일이었는데
아무도 트럼프의 공약에는 관심 없었잖아.
자극적인 발언 선동에만 다들 오O가즘 느끼고 미쳐있었지
지금와서 이건 아닌데 쎄하다고 느끼는게 웃기는 거 아니야
본인들이 그 선택을 했는데
합리적이다 아니다 멍청하다 왈가왈부는 일단 제껴두고라도
요즘 하루하루 트럼프가 저질렀다 하고 난리나는것중에 한 70%정도는 이미 공약에서 한다고 말했던것들이라 올게온거지 이제와서?? 싶기는 함
관세폭탄이나 국제기구 탈퇴나 정부부서 축소또는폐쇄 다
더더욱 웃기는 건 뭔줄 알어?
대중들에게 타겟팅을 지정하고 그들에게 카타르시스를 제공한 극우들이
이 혼란스러운 판을 깔아 놓은 범인들이지
근데 이 범인들이 자신들을 구세주로 포장했어
아무튼 트럼프는 경제 공약 있었으니까 지지받는 게 당연??? 그게 관세 폭탄인 건 관심 없는데 합리적 유권자???
아무리 민주당 해리스 경제 공약이 답답이라고 해도... 그걸 19세기식 관세 메타로 풀겠다는 트럼프가 아무튼 적극적이잖아 한잔해 논리로 옹호받으면 ㅋㅋㅋㅋ 그게 무슨 합리적 유권자임 ㅋㅋㅋㅋ
네 말대로 바이든이 뭔가를 좋게 바꿔놨으면
사람들은 알아서 민주당 뽑았을 거라니까?
그런데 다시 트럼프를 뽑았다는 건
바이든이 뭔가 바꾸는 걸 실패했단 이야기라서
대안이 실패했으면 당연히 '그 대안'을 계속해서 뽑아줄 이유가 없지
흐린 눈 하는 사람한테는 그런 말이 안 통한다구
언론과 여론조사는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NYT에서도 죽어라 민주당 까는데
또 여론조사에서는 민주당 부정 평가가 57%였고,
민주당이 제대로 된 공약을 제시하지도 않았다고 비판하고,
이걸 미국인 탓하니 어이가 없네 ㅋㅋㅋ
어찌 됐든 선거에서 진 건 민주당 잘못이 훨씬 큰데, 이걸 미국인 탓하면 뭐가 바뀜?
민주당이 제대로 된 공약을 제시하지 않구 어쩌구(트럼프 공약 예상치는 무시하며)
https://poll.qu.edu/poll-release?releaseid=3918
Trump Begins Second Term Stronger Than The First, 6 In 10 Voters Approve Of Sending U.S. Troops To Southern Border, Quinnipiac University National Poll Finds; Majority Disapprove Of Elon Musk's Role In Trump Administration
이게 맞다고봄
트럼프 승리를.자꾸 미국인이 멍청하거나 미개하거나 해서ㅜ그렇다고 하는데
민주당이 그 이상으로 전략이란게 없던게 더 큼
프랑스 애들은 멍청이라서 장 마리 르펜만큼은 막아야 한다며 생초짜 마카롱한테 표를 몰아줬음?
트럼프의 공약만 봐도 트럼프의 공약이 자신의 일상과 미국을 좋지 않은 방향으로 바꿀거라는거 뻔한 일이었는데
아무도 트럼프의 공약에는 관심 없었잖아.
자극적인 발언 선동에만 다들 오O가즘 느끼고 미쳐있었지
지금와서 이건 아닌데 쎄하다고 느끼는게 웃기는 거 아니야
본인들이 그 선택을 했는데
MOST URGENT ISSUE
Given a list of nine issues and asked which is the most urgent one facing the country today, the economy (24 percent) tops the list, followed by preserving democracy in the United States (20 percent) and immigration (18 percent). No other issue reached double digits.
Among Republicans, the top issue is immigration (37 percent) followed by the economy (33 percent), with no other issue reaching double digits.
Among Democrats, the top issue is preserving democracy in the United States (35 percent) followed by climate change (18 percent) and the economy (14 percent).
Among independents, the top issues are the economy (24 percent) and preserving democracy in the United States (23 percent), followed by immigration (13 percent).
가장 시급한 문제
9가지 이슈를 제시하고 현재 미국이 직면한 가장 시급한 문제를 묻는 질문에 경제(24%)가 1위를 차지했고, 미국 내 민주주의 수호(20%)와 이민(18%)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두 자릿수를 기록한 다른 이슈는 없었습니다.
공화당 지지자들 사이에서 가장 큰 이슈는 이민(37%)이었고 경제(33%)가 그 뒤를 이었으며 두 자릿수를 기록한 다른 이슈는 없었습니다.
민주당 지지자들 사이에서 가장 큰 이슈는 미국의 민주주의 수호(35%)였으며, 기후 변화(18%), 경제(14%)가 그 뒤를 이었습니다.
무소속 지지자들 사이에서는 경제(24%)와 미국 내 민주주의 보존(23%)이 가장 큰 이슈로 꼽혔고, 이민(13%)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선거에서 가장 시급한 이슈가 뭐냐고 물었는데
이렇게 나왔는데 뭔 미국인 탓을 해...
그럼 그 선택을 바꿀 만한 요인을 주던가
그 대안 제시도 제대로 못해놓고서는, 트럼프를 뽑은 미국인 잘못이다?
이건 미국인 전체를 깔아뭉개는 국개론이지 -_-
아무튼 트럼프는 경제 공약 있었으니까 지지받는 게 당연??? 그게 관세 폭탄인 건 관심 없는데 합리적 유권자???
그러니까는 전세계에서 극우들이 넘쳐나는 거야
고통 받는 이 현실을 어떻게 벗어나야 하나
고쳐야 하나에 대해서 아무도 관심 없어
그런 담론을 펼치는 거 조차 머리 아파해
이 고통스러운 상황을 제공한 범인을 찾고 그 범인한테 욕하는 것을 즐겨
그 일시적인 카타르시스에 취해서 좋아하다가
지금보다 더 바닥에 처박히는거지
아무리 민주당 해리스 경제 공약이 답답이라고 해도... 그걸 19세기식 관세 메타로 풀겠다는 트럼프가 아무튼 적극적이잖아 한잔해 논리로 옹호받으면 ㅋㅋㅋㅋ 그게 무슨 합리적 유권자임 ㅋㅋㅋㅋ
더더욱 웃기는 건 뭔줄 알어?
대중들에게 타겟팅을 지정하고 그들에게 카타르시스를 제공한 극우들이
이 혼란스러운 판을 깔아 놓은 범인들이지
근데 이 범인들이 자신들을 구세주로 포장했어
Many Americans Say the Democratic Party Does Not Share Their Priorities
https://www.nytimes.com/2025/02/02/us/democrats-ipsos-poll-abortion-lgbt.html
A poll from The New York Times and Ipsos found that Americans believe abortion, L.G.B.T.Q. issues and climate change concern Democrats more than the cost of living.
하 참나
미국인들이 이렇게 말하는데 뭔 담론?
애당초 민주당이 그런 담론을 이야기하지도 않았는데, 머리 아파한다고 깔아뭉개는 게 맞냐?
이런글 특징중 하나임.
당시 미국 국민들이 느끼는 사회적 불안 불만 여소는 하나도 고려안하고
정책만 거지고ㅜ판단함
모든 정책은 그 정책이 나오게된 배경이 있는건데..
실제로 미국의 불법 이민자 문제는 사회적으로 무시할 수 없는.수준이되어 국민들의 불만과 요구도ㅠ엄청난 상황이었음
트럼프는 공약이 있었으니 지지받는게 당연- 아님
근데 적어도 ㅂㅅ같은 공약이라도 들고온게 트럼프 - 맞음
불만을 어떻게 해결해야 할까 사회 구성원이 모여서 이야기를 하고
담론을 펼치고 합의를 해나가는게 민주주의 아님?
그런 담론 조차 이제 귀찮다. 너는 내 적이다 듣지 않는게 지금 현실인데.
그리고 오로지 현실의 불만을 선동하는 극우들을 구세주로 떠받들지.
그런 주장을 할 거면 기사와 여론조사를 가져오라고
애당초 현실을 이야기하지 않고 이상론을 이야기할 거면 그게 뭔 의미가 있는 논의임?
답답하고 대책 뭉개는 현상유지 기득권 민주당이 잘했다는 게 아니라... 현상유지 vs 대안이라는 사이다? 비교 형량을 전혀 안하잖음 ㅋㅋㅋ 아몰랑 뭐라도 하는 변화가 좋아 ㅋㅋㅋ 그러면서 대중은 항상 합리적이다 뇌절 치고
그러니까 자꾸 우파한테 지는 거야.
선거에서 져도 좌파 내부에서 뭘 고쳐야 하나에 대해 아무도 관심없고 그런 담론을 펼치는 것조차 머리 아파하며
이 고통스러운 상황을 제공한 범인(미국 공화당 지지자)를 찾고 그 범인한테 욕하는 것을 즐기며
그 일시적인 카타르시스에 취해 좋아하다가
선거에서 이길 전략은 잊어버리고 또 선거에서 지는거지.
그러면 지금보다 더 바닥에 처박히지 않을 방법은 없겠지.
그러니까는 지금 이 꼴이 된거라고
모든 문제는 미국 민주당이 제공했고
바이든과 헤리스는 모든게 틀렸고
트럼프는 구세주고
그런 논리면 답답 불편 국내 자구책 때려치고 체코 폴란드 프랑스 탈탈 털어서 한방에 독일 부흥시키겠다는 히틀러 지지하는 건 왜 나뺬냐 ㅋㅋ ㅈ나 합리적 대중 그자체였구만 ㅋㅋ
뭔 소리야
공화당이나 민주당이나 '상식적으로 따지면 이 상황을 해결하는 온건한 방식'이 아님
다만 어느 쪽이 현실을 그나마 더 반영했느냐에 대한 문제지 -_-;;
그래서 우파들이 계속 득세하는거야.
사람들을 계속 우민화 시키고
생각하는 것을 사치로 만들고
문제를 어떻게 고칠가에 대해 고민하기 보다는
폭력을 쓰라고 종용해
상황이 악화되면 계속 새로운 적을 만들어 내고 새로운 적에게 계속 책임을 돌려
그리고 이 상황을 막지 못한 사람들을 비난해
2차 세계대전 나치들이 저질렀던 거에서 단 1도 변하지 않았어
그 꼴을 당해서 수천만명을 죽여놓고 또 시작이지
그래서 트럼프의 아젠다 47이 현실의 문제를 해결할 현실적인 대안이었음?
애당초 '그런 선택을 하게 된 현실'을 무시하고 결과론으로 이야기하는 건 좀 그렇지 않냐?
결과를 비판할 수는 있어도 그 선택을 하게 만든 현실도 함께 이야기 해야지
그게 싫으면 좌파가 선거에서 이길 수 있게 이길 수 있는 노선을 선택하고 비전을 제시해야 함.
유권자를 머저리 취급하면 표는 받지 못한다. 머저리라고 생각하면 머저리들도 좋아하며 따라올 수 있는 길을 가야지.
하지만 좌파는 너무 '고결'해서 그런 길을 갈 생각은 하지 않으며 오늘도 유권자를 탓함...
최소한 '절반의 미국인'들한테는 '전혀 와닿지 않는 소리였겠지만,'
나머지 절반한테는 '뭐라도 바꿔볼 수 있는 소리'였지?
계속 도돌이표잖아.
결국 그런식이면 히틀러를 선택한 것 또한 현실적인 선택인데
네가 이야기하는 건 '그런 현실 속에 사는 사람'들을 배제하고 하는 이야기니까 그렇지
우파들이 언제나 하는 이야기지
좌파들은 가르칠려고 하는 위선자들이라고
그런말 듣지 말고 때려 부수라고
그런 말 들으면서 선거에서 지는 게 싫으면 유권자들의 니즈에 영합하고 그들을 매혹시켜야 해. 싫으면 선거에서 지는 거고...
애당초 트럼프가 또 다시 뽑힌 결과에는 원인이 있는데, 그 원인을 무시하고 미국인들이 공약에 전혀 관심이 없었다~ 이야기 하면 굉장히 그렇지
여론조사나 nyt 기사만 봐도 미국인들은 공약에 관심있고, 사회 문제에 관심이 있었음.
근데 그보다 더욱 중요한 게 '경제'였단 거지
현실에 사니까는 문제를 고치고 해결해야지
근데 트럼프가 현실에서 문제를 해결할 사람이었냐고
난 계속 이걸 물어보고 있는 건데
트럼프가 진정 현실의 산재한 문제를 해결할 진정한 구원자였냐고
아젠다 47 공약집만 봐도 그런 구원자가 아니었는데?
선거에서만 이길 수 있으면
대중들을 속이고 선동해도 상관 없다는 논리잖아
히틀러는 왜 욕먹는거지
선거에서 이겼는데
절반의 미국인한테는 그랬지
애당초 여론조사나 nyt 기사만 봐도 알잖아 -_-
민주당이 못했으니까 트럼프를 뽑았다고 하는 대목도 있는데
아니 그래서 트럼프가 구원자였냐고
난 그걸 묻고 있는 건데
대중이 선택하면 모든게 올바르고 정의임?
속이고 선동한 게 아니라
'유권자들한테 '그걸 해서' 뭐가 바뀜?' 에 대한 설득력이 없었다는 거지
유권자들은 '바뀌지 않을 무언가'보다 '확실하게 바뀔 무언가'를 더 좋아함
선거에서 져도 고결하면 상관없다는 논리면 계속 유권자 욕하면서 계속 지면 됩니다
선거에서만 이길 수 있으면 거짓공약을 남발하고 뇌물 뿌리고 뭐 다해도 되네
선거만 이기면 되니까는
지면 세상이 망한다면서 지는 길을 계속 가겠다는 건 세상이 망하게 하는데 찬동한 게 아닌가? 그런데 왜 욕은 할까?
미국인들이 선택하면 '미국인'들한테는 그게 '현실적인 선택지'야
뭐라도 바뀔 거란 심리를 가지고 뽑았단 걸 자꾸 간과하지 말고..
그래서 확실히 바뀌는 선택이 트럼프임?
최악의 현실을 더 최악으로 바꾸는 선택이 합리적이고 지적임?
사람들은 '합리적이고 지적인 선택'을 안 해요
'미래가 어떻게 바뀌느냐'를 두고 선택하는거지
직설적으로 말하자
민주당이 진 건
'미래가 더 나아질 희망을 주지 못한 건데'
이걸 부끄러워 하는 게 맞지
유권자 잘못을 하면 뭐가 바뀌냐?
계속 같은 말인데
트럼프가 무슨 희망을 주고
무슨 비전을 줬냐고
저 새끼 나쁜 놈이니까는 가서 때려부수라고 메세지 주는게 희망이고
비전을 주는 거고
불평등한 현실을 고치는 희망임?
이번 미국 대선에서 민주당이 패배한 건
미국인들이 보기에는 '이미 ↗되고 있는 걸 계속 유지하겠다' 처럼 보이니까
공화당을 뽑은거지... 뭔...
그러니까 유권자 꼬드기는 게 최우선이고 어차피 우매한 대중은 판단 여지가 없으니 정치공학이건 선동이건 아무튼 막 쓰라는 논리밖에 더 되나 ㅋㅋ
도대체 히틀러를 뽑은 독일 국민들은 왜 욕하냐
미래가 더 나아질거라는 희망을 준게 히틀러인데
심지어 히틀러는 그 희망을 실제로 주기도 했는데
폴란드 접수 하고 프랑스 6주만에 먹고
독소전에서도 모스크바 앞까지 가서 뽕을 극대로 채워줬는데
그럼 민주당이 왜 졌냐?
이것부터 먼저 대답해보라고
미국인이 멍청해서 그렇다는 이야기는 하지 말자
그거 국개론이니까
이미 우매한 대중은 판단력이 없고 그래서 트럼프가 뽑힌 거라고 욕하고 있는 중이지 않음? 새삼 뭐?
정치인은 비판하면서 대중은 신성불가침으로 놓는 건 합리적 분석이냐고 ㅋㅋㅋ 국민도 인간의 선함 악함 집단지성 집단선동 다 있는데 왜 무시함 ㅋㅋㅋ
ㅇㅇ 그러니까 미국인들은 그걸 원한다고
'탕 속의 개구리'가 되는 것보다 '탕 밖으로 튀어나오는 게 더 좋았다는 소리'라고
그러면 뭐라도 바뀔 거니까
애당초 선거는 '뭐가 바뀔까?'를 두고 뽑는거야 -_-
정치인의 역할은 그 대중들을 설득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애당초 선거는 '현상유지를 하는 게 목적이 아니라'
뭘 바꾸기 위해서 뽑는 거임
이걸 무시하지 말라니까 -_-
선동에 졌으니까는
심플하잖아.
근데 트럼프가 선동을 할 수 있는 배경에는 트럼프도 상당수 지분을 제공했다는 거 암?
바이든 전임 대통령이 누구인지 알어?
트럼프였음.
트럼프 시절 코로나 제대로 대처 못해서 줄줄이 셧다운 들어가고
빈부격차는 더 심해지고 외교관계는 개판이 났지
그 개판을 처놓은 장본인이 자신이 잘못한 실수들은 싹다 숨기고 영웅이 되서 돌아왔네
어이가 없어서
대중은 그냥 정치인들이 떠드는대로 일방적으로 설득당하는 존재임??? 대중도 이기적으로 자기 욕망 투영하는데 그게 선하냐 악하냐 영리하게 득실 따지냐 무지하게 코앞도 못보냐 정치학에서 잘만 따져왔구만 ㅋㅋ
트럼프가 바꿔놓은 걸 바이든이 바꿔놓겠다고 해서 미국인들은 바이든을 뽑았지
그래서 미국인들한테는 바뀐 게 전혀 없는 것처럼 느껴지니까
다시 트럼프를 뽑은거지
최소한 트럼프는 뭔가를 바꿔놓기라도 했거든
그래서 바뀐다는게 좋은 방향으로 바뀌길 희망해서 바꾸는 거지
지금보다 더 최악이 되기 위해서 선택함?
도대체 트럼프가 미국인들을 위해서 무엇을 바꿔줄지 말해보라니까는
도대체 어떤 희망을 주는 건지
어떻게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올지 말해달라고
아젠다 47만 봐도 도저히 긍정적 변화는 없는데
불평등한 현실은 더 지옥으로 급발진이고
네 말대로 바이든이 뭔가를 좋게 바꿔놨으면
사람들은 알아서 민주당 뽑았을 거라니까?
그런데 다시 트럼프를 뽑았다는 건
바이든이 뭔가 바꾸는 걸 실패했단 이야기라서
대안이 실패했으면 당연히 '그 대안'을 계속해서 뽑아줄 이유가 없지
선생님 2차대전의 원인으로 독일 국민을 욕하는 사람은 없어요..
보통 배경= 히틀러 같은 급진세력이 지지를 받을 수 있던 이유로 독일 국민들의 당시 상황을 고려해서 파악하는거지
독일 국민이 미개해서 히틀러가 권력을 잡았다 라고 설명하는 역사서는 어디에도 없어요...
모든 정책을 설명할때 당대 사회적 배경을 동시에 살명하는이유가
모든 정책은 해당 사회적 문제를 기반으로 만들어지지고 지지를 받기 때문입니다..
정책을 비판할때 그 시대 사람들의 사회문제를 외면한채로 비판하는건 소위 말하는 선비짓 밖에 안되요..
민주당 공화당 고정 지지층은 냅두고 중도층도 있었을텐데 걔네들 표를 많이 못받았나?
합리적이다 아니다 멍청하다 왈가왈부는 일단 제껴두고라도
요즘 하루하루 트럼프가 저질렀다 하고 난리나는것중에 한 70%정도는 이미 공약에서 한다고 말했던것들이라 올게온거지 이제와서?? 싶기는 함
관세폭탄이나 국제기구 탈퇴나 정부부서 축소또는폐쇄 다
맞음 다 아젠다 47에서 말했던 거고
트럼프는 충실히 자기 공약을 이행 중임
언제나 정치적으로 안정됐을 때는 내 지갑이 든든했을 때 인듯,,,,,,,
결국 먹고 살기 ㅈ같으니까 니들도 ㅈ돼봐라 라고 ㅈㄹ하고, 과격한 얘들한테 눈길이 가는거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