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수염해적단 사최간 비스타
미호크랑 엄대엄이 작중묘사로도 작가 외적발언으로도 오피셜임
샹크스 라이벌이라는 설정때문에 사황급으로 당연히 생각하던 팬들을 긁는 침팬지들이 등장하기 딱좋아져버림
물론 사최간이 ㅈ은 아니지만, 사황급으로 생각한 거랑 무게차는 그래도..........
심지어 비스타 이새끼는 뒷처리전쟁 관련이든 그 이후든 그냥 행적불명됐다
마르코는 이래저래 활약하고있는데도
해군의 최강으로 불렸던 가프조차도 최종장 서사에 끼어들어 리타이어하게 되는 상황에
미호크는 어떻게 패를 까게될지 궁금할 따름이군
비스타는 누가봐도 고인물 아재룩이잖음
의외로 작중 패배 없이 끝내고
마지막 후일담에
조로하고 칼대면서 끝 할수도 있음
이런 연출도 있고 미호크도 마냥 고고한 최강으로 초연한 존재도 아니고 그럴수도 없다는걸 은근 보여줘서....
비스타랑 놀아주는거 아니었다고?
미호크가 정상결전에서 좀 깔짝플 하는 느낌이긴 했는데 비스타랑 합싸움할때는 꽤 진지했지
흰수염쯤 되면 매의 눈급 검사를 휘하에 두고 있어도 이상할 일은 아니긴 해
비스타가 위상이 낮은건 아니지 확실히 사최간 3인중 한명이었으니까
비스타는 누가봐도 고인물 아재룩이잖음
비스타가 로저의 진짜 장남이니까 강할 수 밖에
화검 비스타, 화권 에이스로 형제인거 넌지시 알렸고
덜떨어진 차남 에이스랑 다르게 전투력도 아빠 닮아서 미호크랑 엄대엄 할 수준이니
아니 씹 뭔 비스타가 로저의 진짜 장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다시보니까 그럴싸해보이기도 하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웃는 표정보면 빼박임 ㅅㄱ
애초에 비스타가 외모나 관계를 나타내는 단어기도하지
비스타가 설정 오피셜상
흰수염 해적단 초창기 맴버중 하나임
사실 비스타가 ㅈ밥이냐 사황급전투력이냐 논쟁보다는 미호크의 "최강의 검사"라는 세계관 독보적 위상이 어떻게 깨질까에 대한 우려같은 쪽임
딴거보다도 첫대면에서 흑도로 싸우고 이름도 알고있다는 시점에서 비스타가 엄청난 강자라는 증거긴하지
구시대사람들은 디자인에비해 엄청쌘사람들투성이야
그 로저 해적단에 레일리말고 도끼든애도 엄청쌧다하고
흰수염해적단간부도전부 로저쪽이랑 싸우는거보면 다강하긴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