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혀 이 괴랄한 디자인의 괴수는 뭐야.
아무리 공룡의 탈을 쓴 괴수물이라고 해도 이건 좀 아닌..
그렇군!! 그런거였어!!
가..갑자기 왜 소리를 지르세요..
아니 아니 잘 보세요.
저 크리쳐 디자인 마치 고질라의 무토를 닮았잖아요.
그리고 감독도 고질라의 가렛 에드워즈 감독님이에요.
이건 뭐를 뜻하는거겠어요?
음..더럽게 어두운 조명속에서 투닥거리는 공룡들을 보여주는 최종 전투?
아..아니 고질라 최종전이 어둡긴 했는데..
그..그게 아니고!
막 마지막에 저 괴수가 주인공 일행을 가로막고 포효하는 절체절명의 상황에 갑자기 뒤에서 3편의 스피노사우르스가 등장해서 싸우기 시작하고!
이제 스피노사우르스 혼자서 싸우기에는 역부족인 상황에 갑자기 렉시가 포효하면서 도와주며 가까스로 승리하는 그림이 그려지지않나요?
이 녀석 완전히 미쳐버렸군...
메데탸🎣🌲⚒🐚🎤👑
2025/02/05 23:34
스릴러 노선으로 간대서 착한공룡 나쁜공룡 구도는 이제 안하지 않을까?
noom
2025/02/05 23:35
"대체 쥬라기공원 3이랑 스피노사우루스를 좋아하는 팬이라는게 존재는 하는겁니까?"
메데탸🎣🌲⚒🐚🎤👑
2025/02/05 23:36
어... 사실 프테라노돈은 월드보다 쥬공3이 더 좋았어요...
데드몽키
2025/02/05 23:36
로그원 감독이기도 하니까
복도에서 무쌍 찍나?
funjoker96
2025/02/05 23:39
이번 배경이 쥬라기공원 시절 실험하던 섬이라 실험 중 나온 돌연변이 내지 실패작이란 괴물이라 하면 못할 것도 없긴 함.
다만 인도미누스 렉스 같은 놈과 차이점이라면 저놈은 실험용 내지 실패작이고 혼종들은 성공한 상품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