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일주일 연기했다고 개ㅈ랄떠는놈들만 봐라

맞소~~

그려너니 전세계 어떤정치집단도 한국놈들에 개지랄을 소화할수는 없는것입니다 ㅋ

지진 지역에 있는 학생들의 형평성에도 큰 문제죠. 그 지역 학생들은 그 큰일을 겪고나서 수능을 제대로 볼 수나 있겠어요. 사실 사회인도 학생도 많은 혼란을 겪긴했지만 수능 연기는 잘한 결정이라고 생각합니다.

수능연기는 잘햇다고 봅니다. 실제 지진 겪으보면 수능 못칩니다.
특히 여진이 계속 나는데 어찌 수능을 칩니까.
안전에도 상당히 문제가 있구요...

서울에서 저희 사무실 여직원들 그 살짝 흔들리는 진동에도 무섭다고 호들갑 난리나던데..
포항지역 학생들 시험보다가 여진 오면 불안해서 집중하기 힘들죠~
형평성 측면에서 이건 무조건 잘한 결정입니다.
일단 연기하고 다음 대응은 남은 기간동안 세우면 되니까요~

안전불감증 한국인

잘한 결정입니다^^

특히 해당지역과 인근지역도 피해를 봤을텐데 수험생들이 정신력이 아무리 대단해도 그런 천재지변앞에서는 맥없이 무너질겁니다..
1주일이란 시간동안 몸과 마음을 잘 다스려 아무 탈없이 잘 치뤘으면 합니다.

사이다네요~

맞소~~~~~~~~~~
문제 다 풀고 검토하고~ 마지막으로 5분남았을때 OMR 체킹중에~ 여진이라도 와서~ 마킹에 실수가 생기고~
다시 마킹할 시간도 부족하고~ 손이 떨리고~ 얼마나 긴장하겠음?!!!!

요약
1. 빡대가리들아 조용히 싸물어라
2. 이니 하고싶은거 다해~

최선의 결정이었음

포항지역 19개 시험장 다른 지역에서 실시하는 시나리오도 생각 중이라네요..

잘한 결정~

공부안하고 못하는애들만 싫어함.

박근혜정부였다면 당근 수능 강행했을 꺼고 큰 사고는 안났다 치더라도 포항, 경북쪽은 여진이나 지진의 불안으로 수능시험에 제대로 집중이나 할 수 있을까???수능시험 연기는 진짜 잘한 처사이다...박근혜는 아무것도 안하고 수능이 나든지 말든지...지진이 나든지 말든지 TV나 보구 머리손질이나 하구 그랬을 것이다...

괞찬습니다. 개새끼들 아가린 찢어야지요

영어듣기 평가하고 있는데, 여진으로 우르릉~ 소리나면서 약간 흔들렸음.
아... 그 순간 갑자기 긴장되어서 듣기평가 무슨 말 하는지 놓침.
수능 보고 있는데, 여진을 강하게 와서 교실 천정에서 형광등이나 기타 구조물이 학생 머리위로 떨어짐.
학생 머리 부상 당함.
해당 교실은 수능보다가 난리남.
앰블런스 부르고... 멀리서 삐용삐용~ 안봐도 상황이 뻔함.
수능 보고 있는데, 여진으로 교실이 약간 흔들림.
수학문제 풀다가 집중력 떨어짐.
숫자와 공식, 지진이 머릿속에서 어지럽게 돌아다님.
기타 등등 많아서 다 못적겠음.

개돼지들 국민성참.
오늘포항맘충년들 이제 가산점주라고 나오던데
사람목숨이젤귀한거지 진짜중국욕할거없음
시민의식개판

내가 책임질께 연기하자 이렇게 이야기가 되었겠지
그리고 실제로 오늘 아침에 지진여진 발생
강행했다가 포항 주변 경상도 지역 난리났을겁니다.

지진나던 말던 뭔 상관? 이런 애들 머리속에서 나오는거죠

잘한 결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