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투식량이긴 한데, 용도가 '비상용'이던 D레이션을 이야기하는거임.
그거 자체가 레이션이야.
다른 레이션에 포함된 부식용 초콜릿이 아니라, 그 초콜릿 자체가 D레이션이야.
파일럿이 오지에 불시착 혹은 비상탈출 했다던가, 낙오됐다던가 등등 비상 상황에서 생존하기 위한 비상용 휴대식량.
상온에서도 녹지 않게 하고, 한 조각으로 충분한 열량을 제공해야 하며, 취식자가 비상시 외에 손을 대지 않게끔 맛이 없어야 할 필요가 있었음.
이 일화를 대충 어디서 주워듣고 "전투식량은 맛없게 만든다!"라고 오해하는 양반들이 많음...
비상식량이라니까…
전식을 안먹어 봐서그래
요즘 민간으로 풀리는거도 1년지나긴햇어도 맛은 앵간한 인스턴트급은됨
전쟁에서 식량은 안오는데 총알은 보급되면 무서울거같음
그니까요.. 전식 맛있게 만든다고 꾸준히 개량하는걸
어디서 뭣도 모르는 애들이 잘못 주워듣고
전식을 안먹어 봐서그래
요즘 민간으로 풀리는거도 1년지나긴햇어도 맛은 앵간한 인스턴트급은됨
비상시 외에 손을 대지 않게끔 맛이 없어야 할 필요가 있었음.
맛이 있으면 맛을 떨어뜨림
전투식량은 맛없게 만든다
비상식량이라니까…
전투 식량도 종류가 많아.
주둔지 보급, 식사 추진, 그것도 안될 때 전식을 까고,
비상식량은 그것도 안돨 때 먹으라고 있는거리고...
군대 안갔니?
전투식량 맛없으면 군인들 멘탈 나가는데 뭔소리임...비상용 칼로리 보충용 이지 전투식량에 들은 초코렛은 미국도 민간에 판매되는 싸제 초콜렛 넣음
전쟁에서 식량은 안오는데 총알은 보급되면 무서울거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