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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자호란때 남한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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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금부터 장군까지 바본가요?
그 자리에 있는 사람이라면 성벽이 무너질꺼까지 예상하고 대비해야죠
제가 임금이나 장군이라면.. 큰 바위 미래 준비한다음에 저쪽으로 굴리겠음
오랑케들 수십명을 깔려죽을듯 ㅎㄷㄷㄷㄷ
댓글
  • 브로드애로우 2017/11/15 23:50

    화포가있는줄은 몰랏겟져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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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弘 2017/11/15 23:51

    ㄷㄷ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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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ldrich 2017/11/15 23:51

    바위는 어디서 구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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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빵구는고냥이다 2017/11/15 23:53

    웃자고 하는 소리겠죠?
    청의 입장에서 보면 당시엔 칸도 왔고.. 서로 앞다퉈 칸이 보는 앞에서 공을 세울려 기을 쓸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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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놀러가자1 2017/11/15 23:53

    일단 님은 임금이나 장군이 못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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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카아나카 2017/11/15 23:53

    영화랑 현실은 다르구.. 그 큰 돌 어디서 구하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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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nch_official 2017/11/15 23:55

    멍청멍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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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진★아빠 2017/11/15 23:55

    저 수준으로 올라오면 창맞고 죽기 딱 좋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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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복한1인 2017/11/15 23:55

    와~~~대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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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래를바꾸자 2017/11/15 23:55

    임란때 화포의 위력을 봤고 뛰어난 화포가 있었슴에도전혀 대비를 못한 왕부터 전부 병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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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릭뱅크 2017/11/15 23:58

    저당시 우리 군사력이 그리 약하지않았지만 이괄의 난으로 인해 군체계가 망가진 상태아니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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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솔나무/이영호 2017/11/15 23:56

    성벽이 무너졌다는 자체로 절반은 도망 갔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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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샐러드드레싱 2017/11/16 00:11

    근데 전력 차이가 워낙 크지 않았을까요?
    바위 준비했어도, 다른 무기 더 준비했어도
    청나라 희생이 더 늘어났겠지만 결국은 청나라가 이겼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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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APIYA 2017/11/16 00:13

    청나라 군량이 다 떨어지기 전에 식량이 거덜난 병신임금이 패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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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리라 2017/11/16 00:14

    당시 쌍령전투에서 조선군 5만이 청군 몇백명에게 밀려 도망치다 밟혀죽은 사람이 대부분이었던 시절입니다.
    정묘호란도 겪었고 해서 아마 호랑이앞에 선 개의 심정이었을 겁니다.
    미리 준비해서 계획대로 하는 건 게임이죠. 실패하면 리셋도 가능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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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an644 2017/11/16 00:41

    쌀령전투는 좀 과장되어진 측면이 있죠. 청군 몇백명이 아니라 기마부대에게 당한거죠. 기마부대 뒤에 당연히 지원해주는 보병부대도 많이 있었구요. 문제는 조선군이 임진왜란이후 조총부대 위주로 꾸려졌는데 왜군에 비해 훈련도 덜되고 화약이나 탄알 보급이 열악해서 연사능력이 떨어져 기마부대가 돌진해 오는걸 막을수가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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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리라 2017/11/16 00:49

    300명 정도가 아래쪽에 있었고 직접 돌진해 온 건 몇 십 명 정도였다고 알고 있습니다만....
    물론 기병들이 뒤에 몰려왔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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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고황대장 2017/11/16 00:14

    음.. 가보시면 큰바위 같은것 구하기 힘드실꺼에요.. 산성이 워낙 넓기도 하고..
    돌을 가져오기도 힘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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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놀탱이 2017/11/16 00:15

    남한산성 영화는 보시고 글 쓰신거죠?
    병사들이 성벽에서 동상걸려 뒤지기 일보 직전인데...
    거적대기 덮어주냐 마냐로 임금 앞에서 신하들이 싸우는거 안 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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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윈터이즈커밍] 2017/11/16 00:19

    어느쪽 성벽이 무너질거 같으며 바위는 어디서 구해서 어디에 배치해 놓을거며 적군이 몇이나 될거 같은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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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맑은향기 가득 2017/11/16 00:26

    임진란으로 거덜나서 인구도 경제도 파탄난 나라가 무슨 수로 청나라를 막을 수 있겠어요. 당시 조선의 조총부대 수준이 높고 임진란으로 뛰어난 화포기술이 개발되었다해도 화약이나 화포는 땅파서 만드나요?
    더 중요한 것은 아무 준비없이 남한산성에 들어가서 40여일이나 버틴 게 대단하고 기록에 의하면 성벽을 보수하는데 돌이 부족해서 얼음으로 성벽을 메꾸기도 했다는데...굴릴 돌이 있을리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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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르에피네프린 2017/11/16 00:29

    책에서는 성안에 큰돌이나 바위가 없고 자잘자잘한 돌들 밖에 없었으며 그렇다고 성벽을 빼고 거기에 진흙을 채우자니 봄이 오면 다 녹아 적군이 들어올것이기때문에 돌이 없었다고 하더군요
    또 병사들이 하루 일당량만 채우기때문에 돌이 아주 작은것들도 포함 되어있어서 사용할만한 돌들은 거의 없다고 묘사되있습니다
    그렇다면 돌을 대체할만한게 있어야하는데 오랜시간 농축한 똥물이 한겨울에도 얼지 않아서 그걸 사용하려했지만 그 똥물이 마을사람들이 농사지을때 비료로 쓸려던거라 사용하지 못하였다고 합니다
    저당시에는 청이 맘만 먹으면 산위에서 포를 쏴서 끝내버릴수 있는 전쟁을 일부로 기다린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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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니오™ 2017/11/16 00:46

    에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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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슈팅스ㅌr 2017/11/16 00:47

    천잰걸,..왜 그때 그인간들은 그런생각을 못했을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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