ㅈㅓ 달달하다는 말이 너무너무너무너무 싫어요!!!!!!
언젠가부터 저 말이 시도때도 없이 여기저기 철썩 들러붙어있는데요
유아어 같고 왜 달다는 말을 2번해서 상황이고 음식이고 책이고 아무데나 들러붙는거 보기싫어 죽겠어요ㅠㅠㅠ
최근 1~2년 안에 생긴 말인 것 같은데 아 정말 볼 때마다 싫어죽겠어요
달콤하다! 달콤하다! 달콤하다! 새콤하다고 새새하다고는 안하잖아!!! 분위기가 달콤하다 맛이 달콤하다 달다!!!! 달다고!!!!!!!!
솔직히 넘나 ~~~한것 그럿도 시루요 너무나자나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ㅠㅠㅠㅠ
퀼리티 아니고 퀄리티다 자식들아 퀄리티 퀀터티!!!!!! 퀼트 뜨는 것도 아니괴 으이아이으잉아아아아이아ㅏ
.....근데 저런거 지적하면 프로불편러어ㅓㅓ어ㅓ어어ㅓㅓ
으아ㅏ야ㅏ사ㅏㅏ고통받는다아이아ㅏㅏㅏㅏㅞㅠ
.......책게님들 비공 주세요!(루시우 톤으로) ㅠㅠㅠㅠ
힝 넘넘 싫어요..달달하다는 말....발음도 이상해.. 달 달 무슨 달 쟁반같이 둥근 달..
https://cohabe.com/sisa/43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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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먹은 마카롱은 퀼리티도 훌륭했고 맛도 달달하니 넘나 행복했던 것.
너는 체중이 콤플렉스 였다. 나는 그래서 너를 좋아했었다. 보름달마냥 빵빵한 얼굴이, 그렇게도 귀여웠다.
밤하늘에 달이 떠있다. 내 옆엔 네가 있다.
달이 두개니...달달......
아예 없는 말은 아닌 거 같아서 검색해보니, 나오긴 하군요.
달달하다 :
1. 춥거나 무서워서 몸이 떨리다. 또는 몸을 떨다.
2. 작은 바퀴가 단단한 바닥을 구르며 흔들리는 소리가 잇따라 나다. 또는 그런 소리를 잇따라 내다.
ex) 달달한 영화 = 공포 영화
ex) 사탕이 달달하다 = 땅에 떨어져서 구른다. 디럽게.
저는 달달하다는 건 괜찮은데,
넘나가 넘나 싫어요.
볼 때마다
'넘나'는 '넘나들다'밖에 없다고!!
속으로 외칩니다ㅋㅋ
그리고 싫은게 리뷰 필수 어휘인 요아이가 싫어요.
제가 구매한 요아이는....으아아아아!
뻥치지마 지원받고 리뷰 쓰면서!!
전 베베 꼬인 사람인가봐요ㅋ
넘나 공감되는 것
맏슴니다. 그런 글 볼때마다 넘나 어이업는 거심니다!
달달한 쪼코 먹으면서 보고 있었는데 낭낭하게 지적 잘 하셨네요. 넘나 공감되는 것.
조금 다른 얘기지만 저는 '듀토리얼'이거 보면 쓰러질 거 같음.
(전직 게임 기획자)
전 달달이나 넘나...정도는 괜찮은데
퀼리티는뭐죠 ㅋㅋㅋ첨들어봄ㅋㅋㅋㅋ
전 요아이나 잇님들 ㅋㅋㅋㅋ너무싫어요. 처음에 it님인줄..
잇아이템 이런말처럼 무슨 중요한 사람한테 쓰는 말인줄..
이웃님을 줄인 걸 알고 개충격ㅋㅋㅋㅋㅋ
되돼 안않은 말하기도 피곤함..
역시나 이런 글엔 댓글에 악마들이 ㅋㅋㅋㅋ
그냥 '달디단'의 준말로 보시며는 편합니다.
죄송합니다. 제 닉네임도 번역하면 푸르르른눈물이라.... 죄송합니다!
달달하다는 신조어가 아니라 사투리 아닌가요?
저희 지역에서는 어려서부터 쓰던 말이라... 전 익숙해서^^;;
새그랍다와 함께~
퀼리팈ㅋㅋㅋㅋ
퀼이 좋다라는 문장 볼 때마다 움찔움찔합니다
퀄이라고요 퀄! 퀄!
저는 넘나나 1도 없다 같은 건 어감이 뭔가 귀여운 데가 있어서 좋았는데
요 아이, ~~했네요~^^ 등등 25~40대 블로거 말투... 너무... 싫어...
아지매투... 네이버블로거투... 협찬투...
글쓴이가 커플이 아니라 그런 듯
저는 너가 라는 말이 보기 싫어요...
전 이모티콘인데... 이거 싫어요 8ㅅ8 이거..
왜 8을 쓴걸까요 뭔가 귀여운척하는거같아서
꼴보기싫음 ㅜㅜ 비공주셔도 됩니다ㅜㅜㅜㅜ
맨날 댓글에서 글에서 보고 혼자 악악거려요 ㅋㅋ
저는 개인적으로 맞춤법을 잘 지키는 편이라고 생각하는 편인데 넷상에서 논문이나 격조 있는 글도 아닌데 글에서 맞춤법 지적하는게 참 싫더라고요. 저 같은 분 없나요... 물론 논문이나 신문 같은 글에서 맞춤법 틀리면 그냥 넘겨버립니다.
이리 오너라 업고 놀자. 이리 오너라 업고 놀자.
사랑 사랑 사랑 내 사랑이야. 사랑이로구나, 내 사랑이야.
이이이이 내 사랑이로다. 아매도 내 사랑이야.
니가 무엇을 먹으랴느냐? 니가 무엇을 먹으랴느냐?
둥글 둥글 수박 웃봉지 떼뜨리고, 강릉 백청을 따르르르 부어,
씰랑 발라 버리고, 붉은 점 웁벅 떠 반간 진수로 먹으랴느냐.
아니 그것도 나는 싫소. 그러면 무엇을 먹으랴느냐?
니가 무엇을 먹으랴느냐? 당동지지루지허니
외가지 당참외 먹으랴느냐? 아니 그것도 나는 싫소.
그러면 니 무엇 먹으랴느냐? 니가 무엇을 먹으랴느냐?
앵도를 주랴, 포도를 주랴, 귤병 사탕의 혜화당을 주랴?
아매도 내 사랑아. 그러면 무엇을 먹으랴느냐. 니가 무엇을 먹으랴느냐?
글과는 상관없는 얘기지만, 조선시대에도 '사랑은 달콤한 것'이라는 생각이 많았나봐요. 춘향전 중 '사랑가' 가사인데, 이몽룡이 성춘향에게 '자긴 뭐 좋아해? 이거 먹을래? 저거 먹을래?'하며 예시로 드는 게 죄 수박, 꿀, 앵두, 참외, 설탕 이런 거... 고전문학 읽다가 염장 질릴 줄은 생각도 못했습니다...
저는 햝다...
뭘 햝아..대체 어떻게 읽는거야ㅠㅠ
핥아 핥!!! 하 ㅠ 화나니까 달달한게 낭낭하게 땡기네요.
8_8 넘나 슬픈것.....게임 듀토리얼이나 깨고 자야겠네요
잇님들도 좋은 밤 되세요~ㅋㅋㅋㅋ
달다구리한거 먹쟈 ㅋㅋ
맵고 짠 음식먹구 여자애들 달달한거 먹으러 가자구... 한 이십년 전부터 했던듯 해요.. 연식이 오래된 나 ㅋㅋ
전 애 낳고 맘카페 가입후.. 젤 보기 싫은말..
귀저기.. 요... 귀저기.. 귀저기.... ...... !
악! 읽다보면 마구 마구 헷갈리고 머리아파요
유독 저 단어가 거슬리더라구요!
다디달다.
고민해결!
그런데 전 달달하다는 말을 들은지 꽤 된 거 같은데요.
1~2년은 훨씬 전이었어요.
'들어'났다 너무 싫어요 ㅠㅠ 드러났다라고!!!
역활이 아니라 역할이라고!!!!!!!
"일"을 "나눠서" 맡는 것이기 때문에
역! 할! 이라고!!!!!!!!
아오~!
빚/빛 완전 싫음.
힐링된다 완전 싫음
낫/낳 개싫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