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 똥싸러 화장실갈라치면 따라 들어옴...;;
못들어오게 하고 문닫으면 계속 밖에서 문열어달라고 짖음ㅜㅜ
문 살짝 열면 저러고 쳐다봄ㅜㅜㅜㅜㅜㅜ
결국 지금도 안고 똥싸고 있네요ㅜㅜ 하....
9살 먹도록 안그랬는데 최근에 요딴 버릇이 생겼네요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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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살 먹은 울집 개 최근 생긴 안좋은 버릇.jpg
... 나 똥싸러 화장실갈라치면 따라 들어옴...;;
못들어오게 하고 문닫으면 계속 밖에서 문열어달라고 짖음ㅜㅜ
문 살짝 열면 저러고 쳐다봄ㅜㅜㅜㅜㅜㅜ
결국 지금도 안고 똥싸고 있네요ㅜㅜ 하....
9살 먹도록 안그랬는데 최근에 요딴 버릇이 생겼네요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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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귀한걸 자꾸 변기에 내려버리니/..
지금 속 안좋아서 형체 없는데...
ㅡㅡ에잇 디러 죽겠네,상상해버려...ㅠ
똥 개꿀ㅋ
개에겐 훌륭한 꿀입니다..
그렇긴 합니다ㅜㅜ 근데 원래 안그랬는디...
주인의 똥냄새~
구수갑
먹고 싶은거 ㄷㄷㄷㄷ
지금 사실상 액체상태인데ㄷㄷㄷ
호...호로록? ㄷㄷㄷㄷㄷㄷㄷ
후...후루룩찹찹 (아..아닙니다 ㄸㄷㄷㄷㄷㄷㄷ)
우리 강아지도 제가 응x 눌때마다 화장실 들어와서 제앞에앉아서 저 쳐다봐요 ㅎㅎ그럼 귀여워서 제가 안아준채로 다시 응x
비슷합니다ㅋㅋㅋㅋ
치..친근한 똥냄새가난다...하면서 들어오는듯..
아...앗흥..
저게 본능적인 행동이라던데
무방비상태인 주인 지켜줄려고 한다고
얘 엄청 소심한데 과연 저를 지킬수 있을지ㄷㄷㄷ
ㅋㅋㅋㅋ 귀엽네요
귀엽긴 합니다ㅋㅋ
주인이 날 버릴까봐 걱정되고 슬슬 두려운겁니다 ㅎㅎ
잘다독여주세영
ㅜㅜㅜㅜ 안버릴건데ㅜㅜ 헝
헉 아뇨 아프거나ㅜ그런건 없습니다ㅜㅜㅜㅜ
멍뭉이 키워보면 화장실들어가면 문앞에 기다리고 있음..ㄷㄷ
원래 안그러던 녀석인데 요새들어 이러네요 ㅎㄷㄷ
뒷발로 서서 닫힌 문 치다가 디스크 많이 걸린다고 수의사가 그러더군요
서 있는거 안좋은건 알아서 가급적 그자세는 할일은 안만들려고 하게 되더라구요
개한테 사람 똥은.... 떡이랑 같아요. 므흣..
숨어서 니 혼자 먹냐?
라는 감정일듯. 물론 똥.
그게 본능이라하는 이야기 있어요 똥쌀때 무방비 상태가 되기때문에 지켜준다는 이야기가 있는거라고 한던데요^^
똥쌀때는 위급한 상황에 처했을때 방어를 할 수 없는 무방비 상태가 되니 지켜주려고 앞에 와 있는거죠
분리불안증세인듯
고양이도 그래요.
앞발로 문 열어 놓고 지켜봅니다 --;
개가 나이가 들어가면서 주인님과의 분리불안증이 심해지나봅니다.
울 냥이는 저 화장실에 X 싸러 들어가면 밖에서 대성통곡하고 난리라는.
그리고 샤워하는동안 이 색히가 문고리를 잡아 돌려 들올 때도 있네요 ㅡㅡ
문고리를 둥글둥글한걸로 바꿔야 겠단 ㄷㄷㄷㄷㄷㄷㄷㄷㄷ
처희푸들 2마린 처다도안보는데요 8년 5년됐네요
암컷은 문열어놓고들감 지공 물에닦으라고 던짐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