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글 보니까 마누라랑 맞벌이 하는거 같던데
자기 돈은 가족들을 위해 쓴다나 어쨌대나..
암튼 그말은 마누라 돈은 다 남는 돈 아님?
저축이건 용돈이건간에 남는다는걸로 이해 했는데
남한테 꾼돈은 안귀하고
마누라 돈은 귀하다는 거임?
어처구니 없는게 개인 취미를 위해 마누라 몰래 꾼돈이라고 쳐도
지금 상황에서는 마누라 돈이라도 갖다가 갚는게 정상 아님요??
잘못하면 채권자가 법적인 소송까지도 갈 수 있는데 적금이라도 깨서
갚아야 되는거 아님?
겁이 없는건지 생각이 없는건지...쯧쯧
말없이 추천수 올라가는거 보소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