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요버스에서 서비스 중인 온라인 게임 스타레일.
우주를 배경으로 하여 모험을 떠나는 이야기와 매력적인 캐릭터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작품이기도 하다.
본래 스페이스 오페라의 흔한 클리셰처럼 주인공은 스텔라론 헌터라는 이들과 함께 우주열차에 타서 모험을 떠나게 되는데
같이 모험을 떠나는 선택지를 고르는 대신에 남는다는 선택지 또한 가능하다.
그렇게 주인공은 안락하고 평온한 삶을 살았지만, 이후 온 우주를 뒤흔들었던 친구들의 최후를 들으며 '내가 만약 함께했다면 결과가 달랐을까?'라는 후회일지 호기심일지 모르는 감정으로 끝나게 된다.
이후에는 마치 영화 배우를 소개하듯이 스텝롤이 올라가며 다시 처음 화면으로 돌아오는데
덕분에 1시간도 안되어 엔딩을 볼 수 있는 온라인 RPG 게임으로 남았다고...
라이브 서비스 게임에서는 보기 드문 엔딩.... 보통 패키지, 스토리 게임에서나 넣을 법한 요소인데 ㅋㅋ
심지어 이후에도 비슷한 거 자주 써먹음 페나코니에서도 써먹고 앰포리어스에서도 써먹고
이거완전 파크라이 해피엔딩편이잖아
삼칠이는 저 때도 ???였군
맛들렸는지 종종 써먹음 ㅋㅋㅋㅋ
라이브 서비스 게임에서는 보기 드문 엔딩.... 보통 패키지, 스토리 게임에서나 넣을 법한 요소인데 ㅋㅋ
심지어 이후에도 비슷한 거 자주 써먹음 페나코니에서도 써먹고 앰포리어스에서도 써먹고
삼칠이는 저 때도 ???였군
맛들렸는지 종종 써먹음 ㅋㅋㅋㅋ
우주가 끝날때까지 잠들기ㅡ라든가
이거완전 파크라이 해피엔딩편이잖아
초스피드 개그 엔딩을 라이브겜에서 단 한번도 안썼다고?
엘리시아 Mar.7th
개척자가 동행하지 않았던 은하열차의 미래는 별로 좋진 않나보군
사실 당연하면 당연하게 주인공이 함께하지 않는데 해피엔딩이면 주인공의 존재 가치가 굉장히 없어지긴 함.
언제 나올지 모르는 진엔딩 보단 나으려나...?
최소한 엔딩은 엔딩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