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82) “다시 태어나도 연인이 되어요“ 남(82) '그래 그러자' … 여(53) '늦었어!' 남 (5) '미안...이번 생은 무리같네?' … 남(76) “이야~ 한참을 기다렸네' 여(4) '아앙! 겨우 만났더니 손주뻘이야!' … 남(16)여(15) “'좋아! 이 나이차면 됐어!'“ 그리고 남매 엔딩(지옥)
남매면 어때...!
엗?
오히려 천국 아님?
두려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