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이 대통령이 되어야 하는 이유를 알려주세요

유투부에보시면 문전 대표님 강연 연설  동영상이 많이 있습니다  우선 그걸보시고참고하십시요^^

도덕성 면에서 개누리당 황우려도 인정해서
문깨끗이라고 했다지요...
아무리 털고 털어도 어떤 흠결도 잡아 낸 것이 없었으니 상대도 저렇게 인정한 것이고요

제가 잘 알진 못하지만 항상 처음과 같으세요. 사람이 시간이 지난후 돌이켜봤을때 처음과 같다면 초심을 잃지 않는 사람이라는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그래서 저는 적극 추천합니다.

어떤 누구도 그 사람이 대통령이 되어야 한다는 당위성은 없습니다
그리고 남에게 들은 정보로 그 사람을 지지하게 된다면 아마 또다른 남의 말에 의해 신념이 흔들릴 가능성도 많습니다
귀찮더라도 스스로 찾아보고 지지의 이유를 찾는게 더 좋을것 같네요

인품 면에서 볼 때 그를 따르는 사람들의 면면을 보십시오.
가장 대표적인 것이 지난 총선 때 스카웃한 인물들입니다.
모두 문대표의 인품에 끌려 따라나왔더랬죠~

타인과 대화를 할수 있는 사람입니다...
누구랑 다르게요...

그리고 현 싯점에서 가장 잘 준비된 인물입니다.
엄청난 검증과 단련을 받아왔습니다.
노무현을 계승하지만 그를 넘어서
이 나라의 부조리한 부분들을 도려내서 변화시킬 그런 그릇입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돈이 많습니다...

1.현재 주자들 중 가장 준비된 주자입니다.  지난 4년간 다른 대선주자 누구보다 많은 준비를 해왔고 확실한 철학과 비전을 가지고 있다고 봅니다.
2.더민주 개혁에 성공하여 안정된 지지기반을 가지고 있습니다. 정치는 결국 세력이기 때문에 문대표가 가진 당 지지기반과 흔히 말하는 자발적 정치참여 세력인 친노 세력들이 문대표의 개혁을 지지해 줄 것 입니다.
3.기본적으로 지금 대통령에게 바라는 점은 청렴, 결백, 정직, 능력, 소통, 권위주의 타파, 무너진 민주주의 시스템 붕괴의 재건 등일 겁니다. 이 분의 인생을 돌아보면 공직 경험에 있어서 병적으로 청렴하고 정직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많은 일화가  있으니 찾아보세요
4.가장 중요한 무너진 민주주의 시스템 재건입니다. 이분은 이번 더민주 정당개혁에 보였듯 시스템을 중시하고 아무리 자신에게 불리하더라도 그것을 지키고자 합니다. 결과적으로 자신의 시스템 공천을 지켜 거의 처음으로 정당개혁을 성공시켰습니다. 평생을 민주주의를 위해 싸워 온 분으로서 대통령이 되시면 무너진 민주주의 시스템을 가장 잘 재건해 주실겁니다.
5.소통능력입니다. 이게 어쩌면 우리가 가장 바라는 능력이겠죠. 평생 인권변호사 살아오시면 수많은 이야기를 들어오신 분입니다. 소통 부분에 있어서는 가장 뛰어난 분이라 봅니다. 이게 정치에 있어 단점이 되기도 하지만 지금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리더십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6. 세월호, 백남기 농민, 언론 개혁, 국정원 댓글, 선거 부정, 소방관 처우 개선... 지난 박근혜 정부에서 일어나 거의 모든 부정적인 사건들에 관심을 기울이고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그 곳의 국민들과 함께 하셨습니다. 전국 안가신 곳이 없죠.... 이에 반해 반기문은 국내 분쟁 되는 사건들에 대해 과연 얼마나 알까요... 세계 대통령하느라 국내 문제에 제대로 관심이나 있었을까요... 하는 말이 우려 밖에 없죠... 그리고 시장님이나 도지사 님들은 아무래도 그 지자체에 신경을 써야 하니 아무래도 국내 전국적인 현안 문제들에 대해 가장 많은 시간과 관심을 두신 건 문대표라고 생각합니다.

http://mlbpark.donga.com/mlbpark/b.php?p=1&b=bullpen2&id=6775517&select=title&query=&user=&reply=
오늘 외신기자회견에서 한말들. 기자 일문 일답 등 보세요. 우리가 지금 듣고 싶은 말은 저런 말씀들인데...

진정으로 국가와 국민을 생각하시는 분입니다.

일단 주변에 문재인 글쎄?라고 하시는 분은 문재인 유약하다, 문재인이 한게 뭐 있냐?라는 프레임을 들이댈 겁니다.
1. 문재인은 유약하지 않다.
군사정권에 맞서 싸우다 사법연수원에서 차석하고도 판사 임용 못받았다. 이런 사람이 유약하다고? 너라면 그렇게 할 수 있어?
2. 문재인이 한게 뭐 있냐?
참여정부 시절 민정수석 지냈다. 지금 우병우하는 짓거리를 봐라. 비교가 되냐?
그리고 지도자에게 가장 중요한 건 혼자 다 해내는 것이 아니라 용인술이다. 민주당 지지율 올라간 것 봐라. 민주당이 선명한 야당이 된건 문재인의 공천시스템 개혁과 표창원의원 같은 인재(탄핵정국에서 큰 일 했음을 강조)를 영입했기 때문이다.
뭐 단순하게 접근하면 이렇습니다.

1. 변호사시절, 힘없고 가난한 사람들을 위해서 무료변론을 해주면서 그때 임금떼인 사람들이 도움을 많이 받음.
2. 목숨걸고 5.18을 전국에 알림. 덕분에 5.18 유공자가 되어서..국가유공자 자격이 있지만, 본인이 거부함.
3. 1990년 엄궁동 살인사건 당시, 변호인으로 끝까지 무죄를 주장. 당시 노태우정권당시 범죄와의 전쟁으로 수많은 범죄자들을 구속했으나,
고문과 협박으로 인해서 억울한 옥살이 하는 사람들이 많았는데. 그런 사람들을 구하려한 대표적인 변호사임.
4. 참여정부 시절, 사실상 대통령을 제외하곤 자신보다 윗사람이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지만, 청와대 근무하는 모든 사람에게 존칭을 썼으며,
근무하는 사람들 모두가 존중 받으면서 일한다는 느낌을 준 사람임.
5. 대구 지하철 방화사건이 터졌을때, 세월호 사건, 소방관들의 처우문제, 녹조문제등 사회적 현안이 있을때는 항상 직접 찾아가서 눈으로 보고,
어떻게 해야할지를 고민하는 모습을 보임.
6. 모든 정치인 혹은 그와 연관된 사람들은 입시부정 부터 시작해서, 취업이나 이권사업에 개입되어서 난리통이 많은 반면...
참여정부 시절, 대통령 비서실장 당시, 자신의 동생인 문재익씨가 선장에서 고위직으로 승진되자..다시 원위치 시켜버림.
7. 참여정부 시절, 각부 장관이나 차관이 대통령께 보고하기 전에 항상 문재인 비서실장을 거쳐서 충분히 의논후 보고가 되었으며,
실제 같이 일했던 사람들의 증언으로는 참여정부때 효과를 본 정책의 상당수는 문재인의 역할이 컸다고 함.
문재인님이 까인것.
보수꼴통 언론이 문재인 집이 무허가건물이라고 공격했으나, 지붕의 처마가 몇 cm 더 튀어나온것이며, 이 역시 이전에 살던 집을 그대로 인수한
문재인은 아무런 잘못이 없는걸로 결론남.
대선후보 광고 당시 문재인님이 앉아있던 소파가 고가인것으로 알려지면서 공격받았으나, 알고보니 부인께서 땡처리고 싸게 구입한것임.

전 가장 맘에 드는게 원칙주의자라서입니다.
반칙이 없는 세상을 만드는데 제일 가까운 사람일겁니다.
그리고 본인이 청렴결백해서 대통령이 되면 반대 진영의 꼬투리에 대해서 자유롭구요.
또한 국정경험이 있기 때문에 시간낭비가 적을것이고 그때 실수했던걸 반복하지 않을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민주주의에 대한 생각이 투철하기 때문에 삼권분립이 제대로 작동할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네줄 요약.
원칙주의자
청렴결백
국정경험.
민주주의 신봉.

엄마.내가 따뜻한 잠바도 사주고
맛있는 소고기도 사주고 멋진 배우자도 델꼬 올게.
이번 한번만 믿어도.
엄마 봤잖아.
인쟈는 점마가 못한다 시프면 말하면 바뀐다.
글카고, 자는 우리 자식들 인기얻고 자라서
함부로 못할끼다.
내랑 같이 일단 문재인 찍어보자

다른 걸 떠나서
보수언론, 심지어 진보언론 쪽에서도 문재인을 깎아 내리기 보다 관련 보도를 최대한 안 하고 있어요. 그런데 다른 야권 대선후보들에 대해서는 관련 기사가 끊임없이 나오고 있어요.
저는 이런 상황을 보면서 기득권세력이 문재인이 대선후보로 나오는 것을 굉장히 꺼리고 있다고 봐요.
그건 문재인은 나와도 그쪽에서 까내릴 게 없기 때문이라고 생각해요. 야권에서 구설수에 오를 수 있는 사람이 대선주자로 나와준다면 몰아가기 쉽거든요. 작은 흠짓만 있어도 그들은 그걸 엄청 크게 부풀릴 수 있어요. 그런데 문재인은 그런 흠짓 자체가 없어서 계속 견제당하는 느낌을 받았어요.
이재명도 정동영팬클럽회장 출신에 판교철거민 문제도 있고 박원순도 지금 서울시지하화로 관련지역 사람들이랑 갈등이 있고 안철수는 말할 것도 없고
솔직히 기득권측(새누리+재벌+언론+떡검 등)에서는
야권이 분열되면 가장 땡큐고 단일화 후보에 문재인만은 절대 안 되길 바라고 있다고 생각해요. 허황된 의혹(금을 보유하고 있다느니) 말고는 털어서 먼지 한톨 안 날 사람이니 선동과 날조가 힘들테니
그리고 그들이 견제할 수록 그들과 반대입장에 있는 사람이니까 그런 사람이 대통령이 되어야 뭔가 바뀔 수 있다고 생각해요.

전 그렇게 생각해요.
이재명 시장님 소통하는 리더죠.
안희정 지사님 이상적인 리더죠.
박원순 시장님 일잘하는 리더죠.
그렇다면 문재인은 무엇이 장점이냐...
저도 이것에 대해서 많은 고민을 했습니다.
문재인이 가진 장점을 한마디로 딱 집어서 말하긴 힘들다고 생각해요.
그럼에도 제가 그를 지지하는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그분의 사람보는 안목 때문인 것 같습니다.
간혹 몇몇 사람들은 이걸 너무 우습게 생각하는거 같아요.
하지만 지금 우리는 그게 얼마나 중요한지 느끼고 있지 않습니까.
탄핵 반대 의원 명단을 강단있게 공개한 표창원의원님 부터 시작해서 세월호의 진상을 위해 열심히 일하는 박주민 의원, 박근혜 정부에 대해서 낱낱히 알고 있을 조응천의원님까지.
이 분들이 없었다면 지금쯤 어떤 일이 벌어졌을까요? 대통령은 여전히 거울이나 보면서 뭘 더 고칠지 고민하고 약에 취해 있었겠죠. 그러는 사이에 세월호는 잊혀져 가고 대한민국의 내일을 없었을 거에요.
인사영입만 잘하면 다냐? 그럼 자기는 능력이 없는거냐? 라고 말할 수 있겠지만 사람이 사람을 설득하는 일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특히나 큰 일에 대해서 설득을 할 때는 더 그렇겠지요. 설득하는 사람의 능력과 자질이 있어야하고 그 능력과 자질을 듣는 사람이 인정해야 비로소 '설득'이라는 것이 이루어 지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면에서 문재인은 준비가 되었다고 생각해요. 대통령이라는 자리는 자신의 능력도 중요하지만 혼자서 국가를 책임질 수 있는 자리는 아니라고 생각해요. 임명해야할 자리만 해도 1만자리가 넘으니까요.
좀 쉽게 얘기하면 조별과제 같은거라고 생각해요. 조별과제를 하려면 무엇보다도 중요한 건 조원이죠. 조장이 누구냐도 중요하지만 과제가 끝날때까지 나와 함께 열심히 해 줄 사람이 더 중요하죠. 물론 조장 혼자서도 할 수 있어요. 그리고 잘할 수도 있겠죠. 하지만 그런 조장이 좋은 조원을 만났으면 더 멋진 과제를 완성할 수 있었을 거라 생각해요.
무론 국정이 조별과제보다야 더 스케일이 크지만 작은 일에서 큰 일을 볼 수 있는거니까요
무튼 전 그런 의미에서 문재인이 준비가 되었다고 생각하는 거에요. 이재명, 안희정, 박원순, 문재인 각각은 모두는 준비는 끝났어요. 멋진 조장들이죠. 하지만 그들과 함께할 조원들까지 준비가 되었을까 라는 답에서 저는 문재인을 선택한거에요.
어느 순간 우리는 경쟁사회라는 곳에 치여서 1등을 하기 위해서 누군가를 밟고 일어나야 한다고 생각했죠. 그런 생각들이 우리를 나와 남으로 가르고 밟고 올라가야 할 대상으로 생각하게 된거라고 봐요. 하지만 우리가 공정하고 깨끗한 경쟁을 통해서 누군가가 1등을 한다면 인정하고 축하해줘야죠. 이건 의리의 문제가 아니에요. 1등을 인정한다는 것을 내 동료를 버린다는 것을 의미하는게 아니잖아요. 내 동료와 함께 1등에 대한 경의와 박수를 보내는 거니까요. 사실 더 중요한 것을 그 경쟁에 참가하여 노력함 모든 이에게 박수를 보내고 그들의 노력을 잊지 않아야 합니다. 그게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솔직히 전 기대되요. 이 비상식적인 사회에서 어쩌면 사리질지도 몰랐던 상식인들의 공정하거 깨끗한 경합을 볼 수 있을지 모른다는 생각에 이 우울한 현실을 조금이나마 버티는 것 같아요.
저는 박원순 시장님, 이재명 시장님, 안희정 지사님 문재인 전 의원님 정말 좋아요. 그리고 그들이 공정하고 깨끗한 경합을 통해서 대표가 선출이 된다면 어느 누가 되더라도 전 그분을 인정할 것이고 지지할 것입니다. 그리고 그 경합에 참가한 모든 이들을 잊지 않을 겁니다.
그 전까지 저는 문재인을 지지할 것 입니다.

대통령 뽑는 기준은 생각보다 명확합니다.
그 사람의 과거를 살펴보면 답나옵니다. 역대 대통령을 예로 적용해보세요. 대통령되지 말았어야 할 사람과 되어야 하는 사람이 누구인지 답이나와요. 전 지금의 인기 같은 것은 안믿습니다. 사람은 변하지 않습니다. 더군다나 자기가 잘났다고 정치의 길로 들어선 사람은 바뀌는 일이 없습니다. 과거를 보면 미래가 보입니다.

노무현 전대통령님이라는 검증 된 '사람 이 남긴 사람 이라서요.

제 기준으로는 문재인은 일할 준비가 되어있습니다 사람이 있거든요 동료를 모았고 싱크탱크라 불리는 학자 재야인사등을 모았죠 인품때문이건 사슴눈때문이건 지지율때문이건 일단 문재이에겐 문재인이 모은 사람이 있습니다  참여정부를 보면서 사람이 없어서 발동동거렸던걸 보면서 얼마나 절감했는데요  이거 엄청난겁니다

안정적인 개혁을 추진할 최선의 후보라 생각합니다. 더불어민주당과 가장 호흡이 잘맞고 다른 정당과도 협력할 수 있는 분입니다. 1인당 국민소득 3만 불을 넘어 독일 수준인 4만 불, 호주 수준인 5만 불까지 가려면 적어도 10년을 바라보는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개혁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를 위한 민주적인 리더쉽과 개혁 의지, 풍부한 국정 경험을 갖춘 최선의 후보라 생각합니다.

종편이 싫어한다. 일본이 싫어한다. 새누리당이 싫어한다.

박근혜나 이명박의 사람들을 보다가 문재인의 사람들을 보세요 무슨 말이 더 필요할까요

TK 지역 어른들이 달님을 싫어하는 큰 이유중 하나가 북한에 나라 팔아먹는다, 빨갱이다, 말이 자꾸 바뀐다 입니다.
이에 대해서는 어떻게 대응을 해야 할까요 ㅜㅜ

법과 질서가 무너진 나라를 다시 세울 수 있는 지도자는 가장 원리원칙을 지킬 수 있는 사람이어야하며, 진정으로 위로할 줄 알고 국민을 긍휼이 여길 수 있는 사람이 문재인이다. 라고 주변에 설명합니다. 이렇게 말씀해보세요

대한민국 역사상 가장 준비가 잘 되어있는 대통령감이죠.  행정부, 입법부의 핵심을 다 통괄했어요.  우리나라 정치, 사회, 경제 상황에 대해서 모르는 것이 없고, 문제해결책도 다 준비가 되어있고, 노무현 정부때 실질적으로 나라 다스리는 것을 보좌해서 같이 했고.  어느 누구도 못했던  당 개혁해서 능력있는 당으로 태어나게 했고.  충성 바치는 인재가 주위에 포진하고 있고.  학계, 전문가 그룹이 다 그에게 모여들고 있고.   외국에서도 문재인이 다음 대통령이라고 생각하고 있죠.
그런데, 중도에게 잘 먹힐 말은, "어차피 대통령은 문재인이다. 문재인이 대세야." 이 말입니다.  부동층은 밴드웨건 효과가 크기때문에, 다른 사람들이 대세라고 하면 따라갑니다.  그래서 종편에서 다른 사람을 뛰우고 문재인을 숨기려고 하는 것이고요.  부동층, 중도층 설득을 위해서는 논리적으로 하나 하나 설명하는 것보다는 오유나, 팟캐스트나, 진보적인 매체를 접하게 해주어서 조금씩 정보를 배우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혼자서 설득하지 마시고, 대체 미디어를 소개해 주세요.  재미있는 팟캐스트 같은 거요.

여러가지 있지만 요즘 역사 팻캐스트
(장웅의 후식을 위한 지식)을 보면
춘추전국시대 왕들이 자기 능력보다 인재를 알아보고
적재적소에 활용하는게 그 국가 성패에 갈림길이 되더라고요
요즘 문재인 영입인사 표창원 박주민등의 활약과
싱크탱크 구성들을 보면 지도자에 가장 필요한 인재를 모으고 활용하는게 상당히 탁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전 우선 이게 잴 큰이유고
그 다음에 문대표 시절이나 청와대 시절을 보면
가장 두드러진게 시스템을 세우고 활용하는 방향으로
많이 신경쓴다는게 느껴지는데.
지금 한국의 체질 개선을 위해 시급한 문제는
해방이후 왜곡되어 있는 권력구조와 장치 구조 개선을
특정인의 개인기가 아닌 시스템 정비로 맞춘다는게
장기적으로 꼭 필요한 작업으로 생각되고요.
그리고 이건 제가 아버지에게 하는 이야기인데
아버지 세대에 시급한게 경재 부흥이라면
우리 세대의 시대적 화두는 공정 정의이기 때문에
이에 제일 부합되는 정치인을 지지한다는 이야기를 드리는데
이것도 큰 이유일거고요
저는 아버지께 경재 성장이 당시에 중요한 화두인 만큼
공정 정의가 우리세대에 중요한 화두이니 이해해달라고 하는데
잘은 안되네요^^;
요약하면
1. 인재풀, 인재 활용 능력
2. 시스템적인 개혁이라는 방향성
3. 시대적 화두인 공정 정의에 부합하는 인물
같은 진보 성향이라면 무엇보다 진보진영에서 가장 경쟁력있는 대선주자라는점 정도?

또한 준비된 대통령입니다. 위에 댓글에도 있듯이 문재인이 모은 인사들, 그들의 행적과 앞으로의 구상등이 지난 4년간 얼만큼 준비해왔고 어떠한 비젼과 철학과 이념이 다른 후보들과 비교하여 확고한가를 보라고 설명합니다. 확실히 문재인님의 눈빛, 표정 그리고 어투는 4년전에 비해 엄청 달라졌다는 것입니다. 그만큼 신념이 있고 통찰력이 뛰어나다는 것이죠.

이명박근혜가 탈탈탈탈 8년간 털어도 살아남은것만으로도 청렴결백 인증각입니다

http://m.inven.co.kr/board/powerbbs.php?come_idx=2097&stype=subject&svalue=문재인&l=664375
여기 글을 한번 쭉 봐주세요.
그리고 저는 김대중 노무현 대통령을 거쳐뿌려진 대한민국의 진정한 민주주의, 정직, 신뢰의 씨앗이
문재인을 통해 꽃이 피어나리라 생각합니다.

하나. 청와대 비서실장과 국회의원 등의 경력이 있습니다. 혼란스러운 국정운영을 바로잡을 수 있는 기술, 경험, 지식이 있는 사람입니다.
둘.문재인은 인격적 도덕적으로 바람직한 인간입니다. 공직에 있을때 부정축재를 하거나 뇌물을 받거나 하지 않았습니다.
셋.인권변호사로써 활동한 적이 있고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더 나은 사회, 바람직한 사회를 만들고자 하는 열망이 있었음을 알 수 있스1니다.
넷.리더로써 적합함은 민주당 당대표 시절 원리와 원칙을 지켜 민주당이 바람직한 방향으로 나아가게 만든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 정도요? 더 길게 적으려면 적을거 많은데 짧고 간결하게는 이 정도?
특전사 군필이라거나 잘생겼다거나 사법고시 사실상 수석이라거나 국내 다양한 현안을 현장에서 챙긴다거나 ... 이외에도 많죠

이명박ㄹ혜 정권 동안 털고 털고 털리면서도 흔들리지 않고 여기까지 오신 것 하나만 봐도 답은 나온다고 생각합니다. 지성, 인성, 열정, 미모 모두 뛰어나시죠. 단 정말 큰 단점이 있어요. 핵노잼입니다.

예전에 친구가 물은 적이 있습니다. 정치인들 중에서 비리 없는 사람은 도대체 없는 거냐고.
제일 먼저 떠오른 사람이 문재인씨.
이미 지난 대선 때 조중동이 적극 가세해서 그렇게 탈탈 털어냈는데 나온 거라곤 처마가 살짝 삐져나온 것과 의자가 좀 비싸다는 거.
대통령 스스로에게 엄청난 능력이란 사실 별로 없어도 됩니다. 모자라는 능력에는 필요한 사람을 끌어서 쓰면 되죠.
하지만 무엇보다도 청렴해야 합니다. 그래야 같은 능력을 쓰고 같은 사람을 써도 올바르게 나라가 돌아가죠.
그래서 전 문재인씨를 지지합니다. 본인의 능력도 뛰어나지만 인재를 잘 끌어올 줄 알고, 청렴하면서 무엇보다도 다른 사람의 말을 끝까지 잘 들어주는 사람입니다. 전형적인 군주형 인물이죠.

인물이 훤하다

친구를 보면 그를 알수 있다

공부를 하시오
찾아 보시오
남들이 이러저러 하다는 것으로 기준을 삼다보면 ㄹ혜 찍는 일이 벌어집니다.
님은 공부가 필요함.

이미지와 몇번의 연설로 사람을 알기는 어렵습니다. 그가 긴 시간 걸어온길을 봐야겠지요.
시대의 요구에 항상 압장서신분
동교동계의 기득권 지분정치를 거부하고 당원의 당 국민들의 당으로 만든분.
민주당에 표창원 박주민 등 새롭로 정의로운 분들 영입하여 쇄신 발전 시킨분(데려올때 어떤 자리 약속도 주지않고 사슴눈으로 꼬셨죠 ㅋ)
청렴. 뚝심. 원칙.
대청소를 반드시 하실분.

문재인 “호남이 지지 거두면 정계 은퇴하고 대선불출마”
원문보기:
http://m.hani.co.kr/arti/politics/polibar/738861.html#cb#csidx5317b954d3dca0dabf12188840e019d

저도 궁금했던건데...
문재인이 인품, 그동안의 행적, 경험, 인권, 민주주의정치적인 측면에서야 누구도 따라올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사실 궁금한건 경제부문
착하고 성실하고 좋은사람 이미지는 확실히 만들어졌는데, 경제쪽은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