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간 타본 마즈다의 간략한 후기 有

4년간 14만km를 주행한 저의 차량의 간단한 후기입니다.
2012년식 마즈다3 스카이엑티브
2리터 가솔린
6단수동
차소유 이력
- 마즈다3, 인피니티 Q50 S AWD (3.7가솔린엔진모델), SM525V
승차감
- 코롤라, 시빅보단 괜찮음
- 단단한 서스펜션에서 오는 주행중 둔착함이 피로감을 줌
- 단단한 서스덕에 롤링 억제력 좋음
소음유입
- 시속 120 넘어가면 좀 시끄러움
- 경쟁모델과 비슷한 소음
오디오
-이름없는 마즈다 순정 오디오인데 소리는 보스제품처럼 좋음
연비
- 이 차량의 최대 장점이 바로 엄청나게 좋은 연비
- 몬트리올갈때 리터당 23KM/L 의 경의로운 연비가 나왔음
- 시내만 막몰고 다녀도 절대 리터당 10키로미터 밑으로 떨어지는걸 본적이 없음.
엔진
- 마즈다 최조의 2리터 직분사엔진
- 진동 소음 심하지만 이건 직분사 엔진의 고유 특성임.
미션
- 마즈다가 독자적으로 개발한 6단미션.
- 기어봉이 짧아서 변속시 느낌이 아주 좋음.
- 미션 내구성도 좋음
편의장비
- 이급의 차량에 편의장비 따질게 못됨
- 크루즈 컨트롤, 블루투스 오디오, 앞자리 열선시트, 오토 헤드라이트, 오토 와이퍼 이정도는 기본창작
시야
- 아주 좋음
내구성
- 4년간 14만키로 타면서 잔고장 하나도 없었음
- 지금도 새차 느낌이랑 비슷하게 엔진이 굴러감
- 부품값이 시빅이나 코롤라에 비해 조금 비싼것 같음
총평
- 개인적으로 대만족
- 다음에 차 산다고 해도 마즈다 사고 싶음.
이 차량을 약 2년반정도 탔을때 인피니티 Q50 S AWD (3.7가솔린)으로 구매를 했습니다.
두 차량을 동시에 소유했었고 그리고 6개월 후 인피니티는 팔았습니다.
인피니티 Q50 S AWD (3.7가솔린)은 정말 물건중에 물건이더군요.
이렇게 가성비 좋은 차량은 아직 타보질 못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