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로 위대한 영국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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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맥도날드에 이은 영국의 A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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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도 몇년전엔 저랬는데요ㅋㅋㅋ
진짜 문화컬처였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웃긴데 왜 추천수가 2개밖에 안되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호주도 저래요;;
캐나다도 저래요 ㅋㅋ
미국도 수표?싸인 비슷한 방식이었는데 지금은 어찌하나?
미국의 경우 일정액수 이상이면 기계 내부에서 봉투에 봉해진 뒤 "pending" 으로 입금되고 나중에 수기확인 후 확정되는 시스템을 갖고 있습니다. 노후 장비나 로컬 은행들은 저도 잘 모르겠군요 ㅋㅋ
스페인도 저래요;;
요즘 한국 IT가 병크를 많이 터뜨려서
어디가서 한국이 IT강국이라 하지 말라고 쪽팔린다고 했는데
우리나라는 IT강국 맞았구나...
상상이상이네요..
직원이 돈 만원씩 빼돌리면 어떻게 되요??
저거 돈이 너무 여러종류라 그래요 ㅎㅎ 거기다 발행을 은행에서 하다보니.. ㅎㅎ
스코틀랜드에서 돈 뽑았다가 깜놀 ㅎㅎ
진짠가? 나만 속는 기분.
호주도 저래요 근대 돈늘 우리나라 처럼입금하는 씨디기도 있어요
프랑스에서 건물 안에 들어가니까 데이터 안터지는거 보고 충격먹엇는데 진짜 한국이 앞서가는거군여....
프랑스도 저럽니다ㅋㅋ
와ㅎㅎㅎ 신박하다
헐 상상초월 멘탈붕괴..
우리나라 시스템이 확실히 빠르고 좋아요..
은행이든 관공서든..
그리운 내 나라..ㅠㅠ
호주도 그랬어요 ㅋㅋㅋ 봉투에 입금하면 다음날되야 처리됨 ㅋㅋㅋ 주말끼면 이틀걸릴수도....
일본의 맥도날드는 뭔가요??
일본 맥도날드는 왜죠??
아 찌찌뽕
2년전 영국갔을땐 저래안주던데.. 시골이라그랬던건가 ㅇ.ㅇ
호주는 저런곳도 있고 한국처럼 돈 직접 넣는 곳고 있고 그래요. 봉투에 넣는건 당연히 처리시간 길어요 입금후 빠르면 몇시간 길면 이틀.
그리고 돈 송금도 첫 거래시 같은 은행이면 몇시간 다른은행이면 하루에서 삼일 걸림 ㅋㅋㅋ
대신 공인인증서 없어서 돈보내는데 넘 쉬움 ㅋㅋㅋ
미국 ATM 절반 이상이 효성..
여러 은행들이 효성꺼 쓰는데 그이유가
모든 업무가 자동화에 터치스크린도 좋고
차종에따라 모니터가 움직이는 기능도 있고
영어, 한국어 이외에 여러나라 언어도 지원되고요.ㅎㅎ
대표적인 은행이 Chase Bank와
Bank of America등이 있죠 ㅎㅎ
우리나라는 땅덩이가 작아서 그런거 아닌가요?
라고 생각했는데 일본이나 영국이나 다 우리나라보다 좀 큰 정도구나...............................
이세계 전생물을 실제 겪으면 이런 느낌일까...
더러운 러다이트놈들ㅋㅋㅋ
지금도 그런지 모르겠는데 제가 미국에 있었던
2006년 2010년에는 은행에 돈 맡기고 현금카드로 쓰고 은행에 돈 얼마 남았는지 통장정리나 온라인 뱅크 확인이 안되고 조그마한 책자를 줘서 자기가 쓴 돈을 손으로 적어서 은행 잔고를 직접 계산해서 알아야 했습니다. 잔고 확인하고 싶으면 그 은행 ATM기계로 가서 눈으로 확인하거나 전화 걸어여야 했어요. 그럼 전화에서 기계가 해주는 이야기 듣고 그 작은 책자에 직접 기입..
월말에 자기가 가진돈 이상으로 실수로 라도 넘어가면 벌금 크리..
2010년도께에 온라인 통장이 열렸는데 엄청 유료.
Bank of America랑 US Bank 가 그랬습죠.
가진돈 이상 쓰는건 막아 놓을 수 있었는데 은행 처음 연 어린 애들은 그런거 몰라서 주변에 고딩 친구들 맨날 벌금 냈다고 징징 거렸음.
지금 캐나다에선 모바일로 쓸수 있게 잘 되어있긴한데 올해 중순까진 모바일 뱅킹에 전부 추가금액 붙었었어요...
ATM에 돈 넣을 때는 여전히 봉투에다가 잘 넣어줘야 합니다. 2014년에 친구가 모르고 그냥 현금을 넣었다가 기계가 한장씩 가져가다가 고장났었죠.
2006년에 영국에서 공부하러가서 처음으로 계좌만드니 통장은 없고 계좌노트 한뭉텅이 주면서 입금, 출금할때 맞는 종이 찢어서 쓰라고 했던거랑 캐시포인트에서 입금할때 저 돈봉투 나온거보고 엄청 황당했었어요ㅋㅋ
????!!!?!.!??!!!! 혼란하다 혼란해!!!!
프랑스였나.....
이제 지하철에서 전화가 된다고 좋아하던......
외국 사람들 한국에 오면 현관문 비번 누르는거 보고 당황한답니다... 남미 .유럽 거의다가 아직 열쇠 씁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예? atm기에서 돈을 수거해서 입금을 해준다구요? ㅋㅋㅋ아날로그 방식오지네요
대도시쪽은 현금 바로입금 되는곳도 있는데, 대부분은 저런식으로 ..
자기들은 이 지경이면서, 몇년전까지 드라마속 한국은 예방백신도 제대로 없고
밀림안에서 뱀술 담그는 사람들만 사는 미개한 나라로 그려왔단 말이죠? 짱나네.ㅋㅋ
뉴질랜드도 저런거 있는데 영연방들은 비슷비긋하네요
근데 전 저거 괜찮았던게 하루 이틀은 걸리지만 동전입금도 가능해서 개꿀이라 생각했는데 ㅋㅋㅋㅋ
플랫비 집주인한테 넣을때도 이용하고
아직도 그런지는 모르겠는데(저게 6년전 이야기)뉴질은 봉투가 비닐로 되어있어서 자기가 얼마 입금했는지 밑에 쪼그맣게 적을수 있는게 있어요 돈 넣을때 그 부분찍어서 자기가 가지고 나머지부분 잘 봉해서 돈통?에 넣으면 됐었거든요 그래서 본인이 얼마 입금했는지 알수있게 ㅎㅎ
은행업무 볼려면 한국처럼 번호표 뽑아서 기다리는것도ㅜ아니고 일일히 줄서서 기다려야하는데 저건 동전이라도 atm옆에 있는 입금통에 넣고 걍 가면 되니깐 전 편했어요 비닐입금봉투도 빈거 그 옆에 꽂아 있어서 그거 가져가서 쓰면 됐었거든요.
절대 쫌 있다 동전 입금하러 은행가야돼서 개꿀이라고 생각하는건 아니에영
그리고 그 ATM 은 은행 문 바로 옆에 있는 경우가 많죠. 다른 곳 ATM 을 이용하면 사용료 내는 경우가 많고. 그러니 차를 타고 은행에 가서, 그 은행 문 옆에서 ATM에 봉투를 넣는 거예요. 그게 왜 ATM 인지 모르겠더라구요. 그냥 봉투 콜렉터죠. 근데 현금 빼는 용도로만 거의 썼죠. 그런데 요즘엔 아이폰으로 체크 찍어서 입급이 되더군요.
근데 만약 내가 b은행쓰는데 a은행안에 기계에돈넣으면 어떻게해줘요??? 대신 이체해서입금이되는건가요????
우리나라 hsbc 은행 atm기도 몇년 전에는 저렇게 봉투나와서 돈넣고 다시 집어넣는 방식이었어요. 저도 처음에 얼마나
황당했던지... ㅋㅋ 지금은 모르겠네요.
ㅎㅎ 오늘은 제가 트루먼쇼의 주인공인겁니까??? 하지만 이번엔 너무 나가셨네요. 봉투라니... ㅋㅋ 안속습니다
아직도 그런가 모르겠는데 일본은 인터넷뱅킹이 은행 거래시간과 동일함
아침9시부터 저녁6시??
저녁 6시 이후에 입금된거 확인하려면 아침까지 기다려야함 ㅋ
저래서 돈뜨겨본적있습니다. 특히 외국인등것을 노리는것 같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