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절한 금자씨시절 최악의 연출부였다는 이경미감독jpg(스압주의)

좋아요싫어요 2017/11/13 16:57

이 분 한국영화계에서 몇 안되는 여성감독이라 나름 애정을 갖고 보는데,
이젠 박찬욱 감독 얘기 그만 하셨으면 좋겠어요.
예전부터 박찬욱 감독 사단(?)이라는 거에 대한 부심이 크신 것 같은데
이젠 독립해서 감독 대 감독으로 그 분에게 인정받기를 바랍니다.

피리미리 2017/11/14 23:48

아 근데 뭔가 재밋고 흥미진진하니 사람사는냄새도 나고 좋네요
영화인들끼리 친목이 알려져서 그런지 헉 스럽기도하면서 ㅎㅎ..

바리벼리바리 2017/11/15 00:26

이 감독 상받은 단편.. 진짜 좋았어요. 독립영화관에서 해줘서 봤는데, 너무너무 좋았다는....

개터리양 2017/11/15 08:08

'빵미' 감독님 고씨네시절부터 항상 응원하고 있어요.
벌써 17, 18년 전에 봤음에도 아직도 같은 얼굴, 같은 표정으로 웃으시네요.
다음 작품도 계속 응원 할게요~

루치에윌데™ 2017/11/15 08:43

중간에 괴물의 뚱게바라가 보인다 했더니 임필성 감독 맞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