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여러분 진짜 궁금 합니다.좌우 떠나.

런치스페셜 2025/02/01 01:32

뇌가 썩은 놈들은 바이러스 같은 존재들
http://www.hani.co.kr/arti/economy/it/1175405.html

레몬향기* 2025/02/01 01:33

종교나 믿고 천국이나 갈일이지 정치를 해서 ㄷㄷㄷ 예수가 시키드나????

vinzz 2025/02/01 01:35

이승만,박정희 시절 교회를 정치적 활용목적으로 키워준 측면 커요 특히 박정희

토미고 2025/02/01 01:38

종교가 필요악이긴 하죠.
지능 낮은 사람을 효과적으로 제어 하기 위해
그런데 종교가 착하게 살라고 설교하는게 아니라
내란 폭동을 선동 조장 한다?
이건 박멸 해야죠.

국딸선생 2025/02/01 01:39

1. 카톨릭도 기독교의 하나이며 전반적으로 탄핵을 찬성하는 입장입니다. 예수님은 힘 없는자, 고통 받는자를 돌보라 하셨고, 이 세상 모든 사람은 형제이며 평등한 존재라 가르 치셨기에 독재에 반대 합니다. 그러하기에 이유도 명분도 없는 독재를 지향한 친위쿠테타에 반대 할 수밖에 없습니다.
2. 님이 말씀 하신 교파는 개신교도 입니다.
천주교는 만민평등이라는 사상 때문에 우리나라에서 적극적으로 수용한 교파이고, 개신교는 개화기에 제국주의의 파급속에 묻어온 것으로 일종의 외교적 힘을 갖고 들어온 세력입니다.
그러하기에 외세에 의존하여 권력을 갖고자 했던 세력이 해방 이후 개신교계와 친미성향으로 성장 하였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개신교는 친 권력, 수동적 교리 수용을 띄며 신자들 또한 목사에 의해 독점된 교리를 받아들이는 모습이 자주 눈에 띱니다. 물론 다 그런건 아니고 정통 교리관을 가진 세부교파는 한국 민주화운동에 지대한 영향을 미쳤죠. 그러나 대세로 자라난 교파는 철저히 친 정권적인 모습을 보였습니다.
결론적으로 주체적 수용인가 수동적 수용인가의 차이. 우리가 받아들인 근본적 목적은 무엇인가. 각 종파는 어떤 배경으로성장 하였는가. 개인에 의해 지배되는가 아닌가. 성경을 제대로 해석하고 실천하는가의 차이에 의해 님께서 말한 최근 개신교의 병리적 문제가 나타난다 보입니다.
물론 갸인적 견해 입니다.

돌하르방™ 2025/02/01 01:42

우리나라가 일본으로부터 해방되면서 남북한이 분단국가로 둘로 나눠지게 됩니다.
(신탁과 반탁) 이때 북한에서는 김일성과 남한에서는 이승만의 양극체제가 형성되죠.
김일성은 일본의 식민지때 친일파들이 재산형성을 한 친일파들을 정리하기 시작했고 이때 친일했던 놈들이 남한으로 월남을 하게되죠.(예로 서북청년단 - 북한의 서쪽에 위치한 재산많은 놈들)
이런 놈들이 하나같이 주장한것이 반공이죠.
한국기독교총연맹(한기총)이 보수를 지향하고 반공이라는 이데올로기를 주장하면서 전광훈이란 놈도 나타나기 시작하고 보수를 지향하게 되면서부터 기독교가 보수인지 극우인지를 모를정도로 개판이 되었습니다.

아~놔 2025/02/01 01:52

대형교회는 인맥때문에 다니는 사람들이 정말 많아서요.
여기저기 빽도 많고 권력가 또는 부저들이랑 친해질려고 다니는 사람들도 많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