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snopes.com/fact-check/the-milk-of-human-kindness/
사실 이 짤은 많이 각색됨
요약하자면
1. 하워드 켈리는 가난한 적 없었다. 그냥 노스 펜실베니아에서 산보하다가 남의 농장 들러서 소녀한테 우유 한잔 얻어마신 것
2. 우유 한 잔으로 지불됨 영수증은 쓴 적 있지만, 그 소녀가 특이한 병을 앓거나 한 건 아님. 걍 치료해줬다 정도.
3. 사실 하워드 켈리는 다른 사람들이 욕을 할 정도로 진료비를 무더기로 청구하는 의사였다.
근데 그런 진료비는 ‘감당할 수 있는’ 환자에게만 요구했다. 추정치로는 대략 환자의 4분의1 정도.
그는 나머지 4분의3의 환자들을 무료로 진료했다.
극적인 맛은 없지만 사실 미국의 병원비를 생각하면 더 위대한 성인이 맞다
요컨데 부자한테 돈 뜯어서 어려운 사람한테 베풀었다는거네.
소녀의 우유(의미심장)
블랙잭같네
부자한테 많이 뜯어내서 다른 사람들 무료로 진료해준다니 이거 블랙잭이잖아
Eung-Ae
2025/01/31 14:22
블랙잭같네
오리지널 제로
2025/01/31 14:22
요컨데 부자한테 돈 뜯어서 어려운 사람한테 베풀었다는거네.
루리웹-8514721844
2025/01/31 14:22
소녀의 우유(의미심장)
루리루리이루리
2025/01/31 14:23
부자한테 많이 뜯어내서 다른 사람들 무료로 진료해준다니 이거 블랙잭이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