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칠에게 딱지 끊는 경찰

좀 훈훈하다고 추천을 하는 규정은 없습니다.

우리나라 경찰은 경찰인지 쇼찰인지. 쇼해서 매스컴 타면 특진.

사진찍는 사람은 잠바가 없어서 특진 못한건가?ㅋㅋㅋㅋ

저체온증 빠진 등산객에 근무복 덮어 준 여경을 찍은 경찰 특진
이를 방송에 보도한 기자 특진
이를 방송으로 접한 전국민 특진
이 소식을 들은 세계 시민들 모두 특진
외계인도 특진
신도 특진
...
...

아자슥이 내가 시키라면 할것이제  먼말이 많아 ~~

치질로 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막짤 헛웃음만 나오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참나...

무리한 요구를 한 수상을 국민들이 탄핵. . .

처칠 : 음.. 내가 만만한건가...?

한마디로
이철성이를 비롯한 경찰 집단이 ㅂ ㅅ 같이 구린데가 많아서
이미지 쇄신이 절실해서 나온 미봉책을 마구잡이로 쓰는 중이라는 뜻
여경이 옷덮어주는 사건은 다 사진있던데 여경옆에는 찍새가 항상 따라다니나 봐?

막짤은 실제로 규정이 있는게 함정
홍보가 범인검거보다 점수 더 높다는 기준표 많이 보셨을듯

잘한건 잘한건데, 너무 가볍게 특진 시키는거 아닌가.
잘했다고 칭찬하는 정도면 충분한 일 같은데.
계속 저런 식으로 특진 남발하면 머지않아 모든 경찰이 총장되겄네.

마!!! 느그 서장 어딨어?! 강 서장 대꼬와!!! 니.. 내 누군지 아나? 으잉?! 내가 이 쒜에꺄
느그 서장이랑 임마!! 느그 서장, 남천동 살제? 으잉?! 내가 인마 느그 서장이랑 인마!
어저께도! 같이 밥 묵고 으잉! 싸우나도 같이 가고 으잉! 마 ㄱ 섀꺄 마 다했어!
이 쑤애끼들이 말이야... ㄱ쉐키들"

???원리원칙따윈...드라마국이라 그런가

이 만화를 보니 예전에 호주 신문을 장식했던 기사가 생각이 나네요...
한 7-8년전에 호주의 은퇴한 판사가 시속 50킬로 지역을 60킬로로 가다 과속 벌금 $77을 끊겼는데.
이 판사가 아주 유명인에 명성이 높은 사람이었읍니다. 올해의 호주인에 선정된 경력도 있고 한국으로 치면 이회창 급의 힘있는 유명인사였음...
근데 이사람이 벌금 안내려고 뺑끼를 칩니다. 운전한 사람은 본인이 아니고 자기 친구였다고...
근데 경찰이 조사해 보니 그 친구는 이미 3년전에 사망...
결국 그 판사는 거짓 진술을 한 죄로 구속되고 결국 3년형을 선고 받습니다.
힘있는 사람들에게 더 엄격하게 법을 적용하는 서양의 이런 면은 참 한국에서 많이 생각해 봐야 할거 같더라는...

난 처칠의 저 이야기가 진짜인지 심히 궁금함

L모 대기업보다 마케팅 잘하는 경찰이라니 참 감탄하지 않을 수 없네요

처칠과 히틀러중에 누가 더 무고한 사람을 죽게했게요?

처칠 성격에 저랬을거 같지가 않음

저렇게 절묘한 각도에서 찍은 사진이 존재하는 자체가 여경특진은 컨셉이라는 증거

치안조무사 ~

저 얘기에도 다른 버전에는 처칠이 운전사에게 빨리 달리기를 재촉하지만 성에 안차 자기가 운전대를 잡고 운전했다는 버전도 있습니다.

단속한 경찰 : 경찰청장 ㄱㅅ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