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에 넷플릭스에 오징어게임2 비하인드 나옴(스포 포험)
배우들 한 명씩 속마음에 대해 이야기하는데
이정재 : 성기훈은 자신의 신념을 위해서 맹목적으로 변하고 있는게 아닐까....
무려 배우 공식 오피셜임 ㄷㄷ
7화에서 프론트맨이 "대를 위해 소를 희생하겠다는거군요"
하면서 너도 결국 똑같구나 생각하는 거 아니냐 의견이 있었는데
그 흐름이 맞았던 것임...
그외 친구 정배는 7화에 죽으면서 느꼈던 감정에 대해
"너 때문에 죽는구나"가 아니고 "내 역할 제대로 못하고 죽어서 미안하다"였다고
그리고 성기훈이 같이 본진 처들어가자고 했을 때
죽을 것을 예감했고 실패할 거라고 생각했다고 함.
극의 흐름과 배우들 속마음 인터뷰를 보면
오겜2 엔딩이 절대로 성기훈한테 밝을 것 같지가 않음...
똥인지 된장인지 쳐먹어야 봐야 아는 인간에서 전혀 성장 하지 않았어
들쥐의하루 Mk2
2025/01/29 23:18
결국 기훈도 인호처럼
오징어게임의 일부분이 되지않을까함
닉네임 추천점
2025/01/29 23:18
똥인지 된장인지 쳐먹어야 봐야 아는 인간에서 전혀 성장 하지 않았어
시념
2025/01/29 23:19
프론트맨 이어받는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