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때 부터 필카 F5 + 디카 Nikon D1 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슬럼프 거의 없이 쭉 사진생활 해오고 있지만..
리즈시절은 D5 사용할때.. 대략 2018년-21년 이였던거 같습니다. 젤 사진 열정이 많았고, 사진도 많이 찍었고
애들도 어려서 델고 다니면서 많이 찍었던..물론 주말 알바 일거리도 젤 많았던.. ㄷ ㄷ
사진장비에 역대 최고가의 돈을 주고 중고 D5 사고 너무 좋아서 며칠간 침대 머리맡에 두고 잠을 잤던 기억. ㅎㅎ
지금은 일도 꾸준하지만 줄었고..애들도 많이커서 사진 찍어도 귀여운맛도 없고.ㅋ 어디 여행이나 가야 사진찍지..
새벽같이 새찍는다고 풍경찍는다고 홀로출사 가거나 그런건 없는거 같습니다.^^ 다 귀찮.. 열정이 식은거죠.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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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누구나 사진으로 제일 잘나갈때... 전성기가 있잖아요. 프로는 일이 젤많고 바쁘고 돈많이벌때..
세마이프로는 사진찍는다고 새벽같이 일어나고..밤새워 돌아다니고..사진열정이 젤 불타오를때..
아빠진사는 애들 태어나서 예쁘게 찍어주고 같이 놀러다니면서 가족사진 예쁘게 찍어주고..
여러분의 사진 리즈 시절은 언제이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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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으로 저의 "장비"리즈는 지금인건 함정입니다.^^;;;
희안하게 사진장비에 대한 열정은 식을줄 모르는..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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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D800, D850 각각 원바디 쓸때였던듯...
아니..ㅎㅎㅎ 이런 센스가 ^^
전 물론 플래그쉽 성애자라 일체형만 썼지만..D800 고화소 바디 나왔을때 충격이였던..아직도 니콘 공식 샘플사진이 기억나네요 ㅎ
사진도 장비도 리즈 시절은 지나간 것 같습니다 ㅋ
장비 리즈시절까지 지났다니..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ㅎㅎ
글을 읽으며 문득 생각나는 것이 있네요.ㅋㅋ
"장비는 사진의 열정을 자극하고 사진은 장비의 갈망을 부른다."
사진과 장비는 상호 무한루프를 돌고 있는가 봅니다..ㄷㄷ
와.. 글 멋집니다! 전 장비 많이 들였으니 사진의 열정을 다시 자극 시켰으면 좋겠습니다.^^
24N 좋아하시던 글들 많이 생각납니다
이사엔 그때가 딱 리즈시절 그맘때네요.. ㄷ ㄷ
전 d750....후지 미러리스 쓰다가 니콘 풀프레임썻을때의 감동이란...공부도 많이하고 자주 들고다니면서 열심히 찍었던 추억이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