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트위터에서 이학영 의원님이 글을쓰셔서 계정에 들어갔다가 프로필 글을 읽는데 글을 쓰실때 한마디 한마디를 너무 아름답게 쓰시는거 같아요 ㅠㅠ아주 조용하게 제 마음을 울리시는분 ㅠㅠ
이분 참 안쓰러워요..
착하게 살아오셨는데
아드님까지 잃으시고..ㅠㅠ
글을 참 아름답게 쓰시네여!ㅠ ㅠ
너무나 짠한 의원님....
글이 아름답다고 느껴지게 해주시는분 ㅎㅎ
이 분 시집도 두권인가 내셨어요
엣햄큼큼. 우리과 선배님이십니다!!ㅋㅋㅋ
보통은 선거 끝나고 무심해서 죄송했다는 말은 정치인들이 하는 건데, 반대로 유권자가 저 말을 하니 훈훈하네요.